7월 27일(월) - 자신만 위해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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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나쁜 기쁨은 나를 먼저 채우는 기쁨입니다.
2) 좋은 기쁨은 나보다 남을 먼저 채우는 기쁨입니다.
(마지막 찬양곡 제목: '시대의 소망' 묵상찬양 - 제35장 잠잠하라 고요하라)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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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0727.mp3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롬 14:7)
흔히 젊은이들은 은혜로 주어진 소중한 유예 기간을 마치 대단한 휴일이라도 되는 듯이 여깁니다. 그저 재미를 추구하고 끝없이 흥분에 젖기 위해 세상에 태어난 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사탄은 젊은이들이 세상 즐거움에서 행복을 찾도록 그리고 이런 즐거움이 무해하고 순전하고 심지어 건강에 중요하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특별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1증언, 501).
신나고 즐거운 유흥을 향한 갈망은 하나님의 백성, 특히 젊은이들에게 시험이자 올무입니다. 사탄은 미래의 사건에 대해 준비하는 엄숙한 과업으로부터 사람들의 마음을 흩뜨리기 위해 끊임없이 유혹 거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속적인 수단을 이용해 부주의한 사람들을 끝없이 들뜨게 하고 세상 쾌락에 빠뜨립니다. 마음을 세상으로 향하게 하는 쇼, 강연, 끝없이 다양한 오락이 있습니다. 이렇게 세상과 짝하면 믿음이 시들어 버립니다(부모, 326).
세상적인 쾌락은 얼을 빼놓습니다. 순간적인 쾌락을 찾다가 하늘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하늘이 주는 평화와 사랑과 기쁨을 잃는 사람이 많습니다(RH, 1884. 1. 29.).
그리스도인에게는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행복의 샘이 많습니다. 어떤 즐거움이 합당하고 옳은지를 그들은 실수 없이 정확히 판별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정신을 고갈시키거나 영혼을 저질스럽게 하지 않는 휴양, 절망감을 안겨 주지 않는 휴양, 자존감을 파괴하거나 유용성을 가로막는 고약한 후유증이 없는 휴양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계속 기도하는 마음을 지닌다면 그들은 완벽하게 안전합니다(RH, 1884. 8. 19.).
젊은이들은 자신을 향한 귀한 부르심을 의식하면서…앞에 놓인 길을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앞서 걸어온 길을 따라 걷는 이들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부모,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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