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9일 (수) -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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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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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수) - 친절하고 따뜻한 마음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4:32)
여러분 신앙생활이란 무엇일까요? 그저 성경을 많이 읽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읽은 성경 말씀이 나의 일상과 일터에서 삶의 방식으로 실현되고 연결되는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전도자로 손꼽히는 무디가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100명 중 1명이 성경을 읽고, 나머지 99명은 그리스도인을 읽는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성경을 읽지만, 세상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읽는다는 말입니다. 성도인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말입니다. 오늘 기도력 말씀은 예수께서 보이신 다정함과 자비를 모본으로 삼아 주변 사람들에게 친절과 따뜻한 마음을 보이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기도력에 있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자신의 귀중한 삶에서 보이신 다정함과 자비를 모본으로 삼아 주변 사람들을 그와 같은 자세로 대하십시오. …삶의 큰 시련을 통해 쓰러지고 낙심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친절하고 용기를 북돋는 말 한마디만 들었어도 그들은 힘을 얻고 어려움을 극복해 냈을 것입니다. …친절하고 다정한 말, 수고를 덜어 주는 그리스도와 같은 노력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온화하고 상냥하고 부드러운 사랑의 정신이 아니고서는 잘못을 회복할 수 없습니다(5증언, 612~613).
주변 사람들과 교류할 때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를 상대하고 있다는 점을 늘 명심하시오. 친절하고 따뜻하고 공손하게 행동하십시오. 하나님께서 값으로 사신 이들을 존중하십시오. 서로 친절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십시오(RH, 1897. 8. 24.).
여러분의 마음에 적대감, 의심, 시기, 질투가 있다면 마음을 고쳐먹어야 합니다. 죄를 고백하십시오. 교우들과 사이좋게 지내십시오. 그들에 대해 좋게 이야기하십시오. 싫은 내색을 보이지 말고 남을 불신케 하는 암시를 보이지 마십시오. 여러분 자신을 보호하듯 그들의 평판을 보호해 주고 여러분이 예수께 사랑받듯 그들을 사랑하십시오(RH, 1884. 4. 29.).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은 사업상의 거래에서 자신을 상대방과 같은 위치에 둡니다. 자신의 일뿐 아니라 상대방의 일도 헤아립니다. 다정하고 동정적이고 친절하게 사람들을 상대합니다. 바른 정신을 북돋고 고결하게 사는 생애,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처럼 사는 것입니다.
…넉넉하고 관대하라는 성경의 원칙, 선량하고 친절하고 공손하라는 원칙을 따라 사십시오(Letter 30, 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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