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화) - 몸과 혼과 영의 전적인 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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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화) - 몸과 혼과 영의 전적인 성화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성경에 제시된 성화는 전인적인 삶, 곧 몸과 혼과 영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이 성화는 전적인 헌신이 무엇인지를 참되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이 위대한 복을 누리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살전 5:23).
…진정으로 거룩해진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일치합니다. 반역적인 생각과 감정은 정복되고 예수님의 음성으로 일깨워진 새로운 삶이 온 존재에 충만해집니다. 진정으로 성화된 사람은 자신의 의견을 옳고 그름의 표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완고하거나 독선적이지 않으며 오히려 두려운 마음으로 자신을 경계하면서 주어진 약속 중 단 하나라도 그 약속에 대한 조건을 따르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성경의 성화는 강렬한 감정이 아닙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오류에 빠지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기준으로 삼습니다. 감정이 고조되고 행복감을 느낄 때 성화되었다고 말합니다. 기분이 좋다거나 혹은 기쁘지 않다는 것은 절대로 성화되었는지 아닌지에 대한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이루어지는 성화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참된 성화는 매일 진행되는 일이며 생명이 유지되는 한 계속됩니다. 자신의 죄 된 성향을 극복하면서 매일의 유혹에 맞서 싸우며 마음과 생애의 성결을 구하는 자들은 거룩하다고 자랑하는 주장을 결코 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합니다. 그들에게 죄는 극도로 죄스럽게 보입니다(성화,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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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성화는…매일 자아에 대하여 죽고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일치하는 것입니다(자서,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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