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월)- 주린 자에게 양식을 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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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기독교인은 양식을 먹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2) 양식을 먹이는 자는 낮은 곳에서 섬기는 자입니다.
(마지막 찬양곡 제목: '시대의 소망' 묵상찬양 - 제39장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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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 주며 방랑하는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겠느냐?”(사 58:7, 한글킹제임스)
순수한 종교란 무엇입니까? 가정에서, 교회에서, 세상에서 측은한 마음과 동정, 사랑을 발휘하는 것이 순수한 종교라고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사랑과 관심, 보살핌이 필요한 이들을 헤아리고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변하는 사람임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또 그분께서 주신 복을 우리는 되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베풀 것이 아니라 현세적·영적 궁핍을 해결해 주는 선물로 감사히 받을 사람에게 베풀어야 합니다. 즐거울 일이 별로 없는 사람을 돕기 위해, 음울한 삶을 환히 밝혀 주기 위해, 궁핍과 곤경을 덜어 주기 위해 잔치를 베푸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일치하는 사심 없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RH, 1895. 11. 12.).
곤궁한 이들과 고통 받는 이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가족들에게 먹을 것이 필요하고 어린아이들은 빵을 찾아 울부짖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집에는 제대로 된 가구와 침구가 부족합니다. 편의 시설이 거의 없이 다 쓰러져 가는 오두막에 살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가난한 이들의 울음소리가 하늘에 닿습니다. 하나님이 보고 듣고 계십니다(6증언, 385).
가난한 자들을 불러 모으는 것은…이 시대의 진리를 믿는 교회가 진작부터 했어야 할 사업입니다. 우리는 사마리아인의 따뜻한 동정심으로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주린 자를 먹이고, 떠돌며 고생하는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고, 인간의 불행 밑바닥까지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 매일 은혜와 힘을 구하면서, 홀로 서지 못하는 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이런 일을 하면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를 소개할 적절한 기회가 우리에게 찾아옵니다(6증언,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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