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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목) - 하나님의 사람들을 존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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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그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의 사신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 그의 백성이 하나님의 사신들을 비웃고 그의 말씀을 멸시하며 그의 선지자를 욕하여 여호와의 진노를 그의 백성에게 미치게 하여 회복할 수 없게 하였으므로”(대하 36:15~16)

하나님의 대표자들, 곧 그분을 대신하여 말하고 행동하라고 부름을 받은 목회자, 교사, 부모에게 존중을 나타내야 합니다. 그들에게 존경을 표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교육, 244).
거룩한 것을 드높이고 하나님의 집에서 그분에게 순수한 마음으로 헌신을 독려하는 것이 청소년 교육과 훈련의 특징이 되어야 합니다. 하늘 왕의 자녀라고 주장하지만 영원한 것의 거룩함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목회자가 하나님의 대사이며 목회자가 전하는 기별이 영혼을 구원하도록 하나님이 지정하신 수단 중 하나임을 그들은 거의 배운 적이 없습니다.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이 특권이 “생명에 이르는 냄새” 혹은 “사망에 이르는 냄새”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들은 배우지 못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예배를 비평의 대상으로 거론하면서 몇 가지는 인정하고 나머지는 비판하는 사람이…많습니다. …교회의 예배와 관련해 설교자에게 한 가지라도 흠이 있으면 그것을 언급하는 일조차 두려워하십시오. 설교자가 하는 좋은 일, 그가 제시하는 훌륭한 사상만 말하십시오. 하나님의 대리인이 전하는 기별로 여기고 관심을 기울이십시오.

참된 예배와 참된 경외에 대한 올바른 생각이 성도들에게 각인되지 않으면 성스럽고 영원한 것을 속된 사물과 동일한 수준에 두려는 경향이 증가할 것입니다. 또 진리를 주장하지만 하나님을 욕되게 하고 종교에 먹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이 일깨워지지 않았기에 그들은 순결하고 거룩한 하늘을 결코 제대로 이해할 수 없으며 저 높은 하늘 궁정, 곧 모든 것이 거룩하고 완전한 곳, 모든 존재가 하나님과 그분의 성결을 온전히 공경하는 그곳에서 예배자들과 함께할 준비를 갖추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대사가 하는 일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서게 하는 것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5증언, 49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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