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일) - 살아계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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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렘 10:10)
“내가 친히 가리라”(출 33:14). 이것은 광야를 지나는 여정 동안 주어진 약속이었습니다.
이 보증에는 여호와의 품성에 대한 놀라운 계시가 동반 되었는데, 이로써 모세는
모든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고 그들에게 보이지 않는 왕의 속성에 관해
온전히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인내로 이어진 오랜 사역의 마지막까지 모세는 거룩한 통치자에게 시선을 고정하라고
이스라엘에게 끊임없이 권면했습니다.
...모세는 확신에 가득 차서 여호와의 자비로우신 속성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확실히
말해 주었습니다. 광야에 머무는 동안 그는 종종 잘못한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 간청했고,
주님은 그들을 살려 주셨습니다.
...선지자는 선택받은 민족을 위해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약속을 간구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 어떤 것보다 더 강력한 탄원으로 사람을 위해 하나님의 사랑을 간청했습니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같이 사하시옵소서.”
...여호와는 자비롭게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그러고 나서 주님은
모세에게 자신이 택한 백성이 최후에 승리하리라는 자신의 뜻을 예언 형태로 알려 주셨습니다.
“진실로 내가 살아 있거니와, 주의 영광으로 온 땅이 충만하게 되리라”라고 그분은 선언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품성, 그분의 자비로운 친절과 부드러운 사랑 등 모세가 이스라엘을
위하여 탄원하였던 이 모든 것은 온 인류에게 드러날 것입니다. 여호와의 이 약속은 이중으로
보증되었고 맹세로 확언받았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다스리시므로
“이방 가운데서” 그분의 영광이 선포되고 “모든 백성 가운데서 그의 이적들”이 선포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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