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수) - 평안의 복음이라는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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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예지 이기현
원고 : 김예지 이기현
기술 및 편집 : 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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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복음이라는 신발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엡 6:15)
주께서 곧 오십니다. 이것을 말하고, 이것을 위해 기도하고, 이것을 믿고, 이것을 삶의 일부로 삼으십시오. 의심하고 반발하는 정신을 여러분은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굳세고 꾸준한 신뢰 앞에서 이런 정신은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난처한 일이나 방해를 만나면 감사의 노래로 영혼에 기운을 북돋으십시오. 그리스도의 갑옷을 입고, 여러분의 발이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있는지 확인하십시오(7증언, 237).
우리는 “범죄의 대유행”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려 깊은 사람들이라면 경악할 수밖에 없는 노릇입니다. 곳곳에 만연한 부패는 인간의 글로 다 묘사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정치적 불화, 뇌물 수수, 사기 사건이 매일 새롭게 폭로됩니다. 폭력, 불법, 인간 고통에 대한 무관심, 잔인하고 사악한 인명 살상 등 가슴 아픈 소식이 매일 들려옵니다. 정신 이상, 살인, 자살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습니다. 사탄의 부하들이 인간 세상에서 갈수록 활개를 치며 사람들의 생각을 혼란스럽게 하고 오염시키고 몸을 더럽히고 파괴하고 있다는 것을 그 누가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곳곳에서 사람들이 자신에게 없는 것을 찾아 부르짖고 있습니다. 죄를 다스릴 능력, 악의 사슬에서 벗어나게 해 줄 능력, 건강과 생명과 평화를 가져다줄 능력을 그들은 간절히 찾고 있습니다. 한때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알았던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전혀 의식할 수 없는 곳에 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합니다.
1,900년 전에 필요했던 것이 오늘날에도 필요합니다. 그것은 바로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치료, 142~143).
이 세상의 죄와 불행에 대해서는 복음만이 유일한 해독제입니다(앞의 책,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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