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월)- 하나님의 약속은 다름 아닌 우리를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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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세상은 불평등계약과 평등계약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와 자유계약을 맺으셨습니다.
(마지막 찬양곡 제목: 시대의 소망 52장 거룩한 목자)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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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시 30:4~5)
성경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지워 버리는 것은 하늘에서 태양을 제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경험에서 아무런 즐거움도 찾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씀 속에 약속을 넣어 주셔서 우리가 그분을 믿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약속들 안에서 그분은 영원 전부터 가려진 휘장을 걷어 내어, 승리자를 기다리고 있는 한량없이 크고 영원한 영광을 우리가 살짝 들여다볼 수 있게 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신뢰합시다. 자신의 목적을 이처럼 눈부시게 드러낸 그분을 찬양합시다.
우리가 걷는 길마다 하나님은 약속의 꽃으로 앞을 밝혀 주십니다. 그러나 이런 꽃들을 놔두고 가시와 엉겅퀴만 고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들은 발걸음을 뗄 때마다 울며 슬퍼합니다. 주님께서 하늘로 향하는 길을 유쾌하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기뻐할 수 있는 데도 말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위로와 소망과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약속은 무한하신 분의 말씀을 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귀중한 이 약속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내용 하나하나를 면밀히 살피면서 탐구해야 합니다. 이들 약속을 자신의 것으로 삼기만 한다면 삶이 얼마나 즐거워지는지 모릅니다. 또 품성에 얼마나 큰 유익이 되는지 모릅니다. 저 높은 곳을 향해 걸어가면서 길에 흩뿌려져 있는 축복에 대해 이야기합시다.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마련하고 계시는 거처에 대해 생각하면, 일상에서 겪는 하찮은 시름들은 뇌리에서 사라집니다. 우리가 가고 있는 하늘 본향의 공기를 들이마시는 듯한 기분이 들고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해집니다. …삶을 예수님과 하늘로 더 많이 채우며 하나님을 드높입시다(YI, 1902. 1. 23.).
반드시 이루어지고 마는 하나님의 약속으로 여러분의 마음은 온전히 평화로워질 것입니다(Letter 27,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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