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화) - 영원토록 하나님의 지혜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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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2일(화) - 영원토록 하나님의 지혜를 탐구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엡 1:17~18)
구원이라는 학문은 모든 학문의 으뜸입니다. 천사들과 타락하지 않은 세상의 모든 지성적 존재를 연구하는 학문이자 우리 구주이신 주님의 관심을 사로잡는 학문이며 무한하신 분의 마음에 “영세 전부터 감추어” 있던 뜻을 탐구하는 학문입니다. 하나님께 구원받은 자들은 이 과학을 영원히 연구할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이 접할 수 있는 가장 고상한 탐구입니다. 다른 어떤 학문도 가져다줄 수 없는 마음의 활력과 영혼의 행복을 선사합니다.
…구원이라는 주제는 천사들도 살펴보고 싶어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이것을 영원토록 끊임없이 탐구하며 노래할 것입니다. 그런데도 오늘날 이것을 깊이 생각하고 연구할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 과목은 다함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지런한 연구자는 그리스도의 성육신, 속죄의 희생, 중재 사업에 마음이 끌릴 것입니다. 그는 무궁한 세월이 흘러간 하늘을 바라보며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하고 외칠 것입니다.
이 땅에서 영적 눈이 열렸더라면 능히 깨달을 수 있었을 문제를 우리는 영원한 나라에서 배우게 될 것입니다. 구속의 주제는 구원받은 자들의 마음과 생각과 입술을 영원히 사로잡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알려 주고 싶어 하셨지만 믿음이 없어 제자들이 이해하지 못한 진리를 그들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완전과 영광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이 끝없이 드러날 것입니다. 성실한 집주인께서는 자신의 창고에서 새것과 옛것을 끊임없이 꺼내 오실 것입니다(ST, 1906. 4. 18.).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그분 안에는 보배로운 지혜가 집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영원토록 연구하고 배울지라도 그분의 풍성한 지혜와 선하심과 능력은 결코 다함이 없습니다(ST, 1906.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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