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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안) - 짐을 져 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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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종신
원고 : 김종신
기술 및 편집 : 김종신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10102.mp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사 41:13)

그리스도께서는 이 말씀을 각 사람에게 전하십니다. 자신이 알든 모르든 사람들은 모두 수고하며 무거운 짐 진 자이며 그리스도만이 그 짐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고 있는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그 짐이 우리를 짓뭉갤 것입니다. 그러나 죄가 없으신 그분께서 우리를 대신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예수님이 우리의 죄 짐을 지셨습니다. 그분이 우리의 고단한 어깨에서 짐을 가져가실 것입니다. 그리고 쉼을 주실 것입니다. 염려와 슬픔의 짐도 져 주실 것입니다. 그분은 걱정을 모두 자기에게 내던지라고 초청하십니다. 자기 가슴으로 우리를 품어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맏형이신 그리스도는 영원한 보좌 곁에 계십니다. 구주께서는 자기에게 얼굴을 향하는 각 사람을 바라보십니다. 예수께서는 경험을 통해 인간의 약점과 결함이 무엇이며 어느 부분에서 유혹이 강하게 작용하는지를 아십니다.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떨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인 여러분을 예수님이 지켜보십니다. 시험을 당하고 있습니까? 그분이 구해 주실 것입니다. 힘이 약합니까? 그분이 힘을 주십니다. 아는 것이 없습니까? 그분이 깨우쳐 주십니다. 상처를 입었습니까? 그분이 치유해 주십니다. 주님은 “별들의 수효를 세시고”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시 147:3~4) 분입니다. “내게로 오라”고 그분이 초청하십니다. 그 어떤 시련과 걱정이라도 주님 앞에 내려놓으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의 마음에 견뎌 낼 힘이 생기고 곤경과 어려움에서 피할 길이 열릴 것입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무력함을 절감할수록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능력 안에서 더욱 강해질 것입니다. 여러분의 짐이 무거울수록 짐을 져 주시는 분에게 그 짐을 맡기고 더욱 복된 쉼을 누릴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안식에는 조건이 따르지만 이 조건은 뚜렷하게 명시되어 있으며 누구나 응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분은 단지 자신의 쉼을 누릴 수 있는 법을 알려 주시려는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나의 멍에를 메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멍에는 봉사의 도구입니다. 일하는 소에게는 멍에를 지웁니다. 멍에는 소가 효율적으로 일하는 데 필수 도구입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봉사하도록 부름 받았다고 그리스도께서 이 이야기에서 가르치고 계십니다.

『시대의 소망』, 32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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