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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일) - 하나님과 교제하는 특권을 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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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01227.mp3

“성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계 21:22)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 아버지 그리고 그분의 아들과 자유롭게 

교제할 특권을 얻습니다. “현재 우리는 거울을 통해 희미하게 봅니다.” 

지금은 자연 속에서,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활동 속에서 거울에 반사된 것처럼 

그분의 형상을 봅니다. 그러나 그때가 되면 베일을 걷어 버리고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그분을 볼 것입니다. 그분 앞에 서서 그 얼굴의 영광을 직접 볼 것입니다(쟁투, 676~677).

우리는 그분을 “우리 아버지”라는 사랑스런 이름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이 호칭은 그분을 향한 우리 애정의 표시이자 우리를 향한 그분의 다정한 관심과 

관계의 보증입니다. 또 하나님의 아들은 은혜의 상속자들을 보시면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들은 결코 타락한 적이 없는 

천사들보다 그분과 더 신성한 관계를 맺습니다.

여러 세대를 거쳐 내려온 아버지들의 사랑을 다 합친다 해도, 사람들의 마음에서 

솟아난 자비의 샘을 모두 모은다 해도, 하나님의 무한하고 다함이 없는 사랑과 

비교하면 그것은 망망대해 옆의 실개천에 불과합니다(RH, 1908. 10. 22.).

하늘이란 그리스도를 통하여 끊임없이 하나님께 다가가는 것입니다. 

복된 하늘에 더 오래 머물수록 더 찬란한 기쁨이 우리 앞에 펼쳐집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 갈수록 행복의 농도는 짙어집니다(소망, 331).

그리고 하늘에서의 행복이 하나님을 뵙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리스도의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에게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을 아버지로 

모시는 것보다 더 큰 즐거움이 어디 있겠습니까?(8증언, 268)

이 땅에서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그분을 바라본다는 것 또 바라봄으로 그분처럼 

될 수 있다는 것이 큰 위로일진대, 어두운 베일을 걷어 내고 그분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볼 때는 얼마나 감개무량하겠습니까?(BE, 189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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