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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월) - 시간을 내어 말씀을 보고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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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수인

 

오디오링크 :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729.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시간을 내어 말씀을 보고 기도하라>


“또 어떤 이는 가시 떨기에 뿌려진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기는 하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막 4:18~19)

‘세상의 염려’라는 유혹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다. 가난한 사람은 고역과 박탈과 결핍에 대한 염려로 곤란과 부담을 겪는다. 부자는 잃을까 봐 염려하고 갖가지 불안한 걱정에 시달린다. 들판의 꽃을 보고 배우라는 그분의 명령을 잊는 그리스도인이 많다. 그분께서 끊임없이 돌보신다는 사실을 그들은 믿지 않는다.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짐을 지실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그분께 짐을 맡기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섬기면서 열매를 맺어야 할 수많은 사람이 재산의 축적에 몰두한다. 그들은 돈 버는 사업에만 온 힘을 쏟고 영적인 일은 소홀히 하려고 한다. 그렇게 하나님과 거리가 멀어진다. …우리는 가난한 이에게 나눠 주기 위해 일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일해야 하고 사업에 종사해야 하며 죄를 범하지 않으면서도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사업에 너무 몰두한 나머지 기도할 시간도 없고 성경을 연구할 시간도 없고 하나님을 찾고 섬길 시간도 없는 사람이 많다.


어쩌다가 거룩함과 하늘을 갈망하기도 하지만 세상의 소음에서 벗어나 장엄하고 권위 있는 성령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시간은 없다. 영원에 관계된 일은 그다음이고 세상일이 맨 처음을 차지한다. 하나님 말씀의 씨앗이 열매를 맺을 수가 없다. 세상의 가시 떨기를 키우는 일에 영혼의 생명을 바치기 때문이다.


전혀 다른 목적으로 일하지만 비슷한 잘못에 빠지는 이도 많다. 그들은 타인의 유익을 위해서 일하지만 업무가 고되고 책임이 많아 일 때문에 영적인 시간을 희생시킨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동떨어져 지내며 그분의 은혜가 삶에 스며 있지 않아 자신의 특성이 드러난다.


『실물교훈』, 51~52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배진성/정해옥 선교사 부부(인도)


게이트 초등학교에 교실과 사택이 마련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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