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금) - 예수와 친해지고 그와 같아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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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고은우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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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 16:11)
원수의 계획이 너무나 교묘하고, 그가 일으키는 문제들이 그럴듯해 보이기에 믿음이 약한 사람은 그 속임수를 알아채지 못한다. 그들은 사탄이 준비한 덫에 걸리고 만다. 사탄은 할 수 있으면 택한 자라도 넘어뜨리고자 온갖 인간적 수단을 동원해 일한다. 하나님과 밀접하게 연결된 사람만이 원수의 거짓말과 음모를 구별해 낼 수 있다.
세상에는 두 부류가 있다. 하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부류이고 다른 하나는 어둠의 왕자의 검은 깃발 아래 서는 부류이다.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살아야 한다.
하나님의 원칙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는 유일한 원칙이며 하늘 왕국에 들어가고자 하는 사람은 그 원칙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그렇지 않는 자 사이의 구분선은 뚜렷하고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주관하시도록 하라. 동료들을 옳은 길에서 벗어나게 할 말과 행동은 일절 삼가라. 부활하여 승천하신 그리스도와 교제하며 깊은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너무나도 적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나는 매우 슬프다. 세상 사람은 최고가 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은 언제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발걸음마다 ‘이것이 하나님의 길인가?’라고 물어야 한다. 그들의 마음은 그리스도처럼 살고자 하는 거룩한 열망으로 가득해야 한다. 그분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한다.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그분 안에 감추어져 있다.
끊임없이 예수를 바라볼 때 얻는 유익을 사람들이 깨닫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분은 우리에게 알파이자 오메가이시다. 그분께 바싹 붙어서 함께 교제하면 우리는 그분을 닮을 것이다. 변화시키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을 때 우리 마음과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오스트랄라시아연합회 기록(Australasian Union Conference Record)』, 1904년 2월 1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효신/이은화 선교사 부부(스리랑카)
2,200만 스리랑카 구도자들의 구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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