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수) - 어떤 대가를 치르든 성실하라
페이지 정보
본문
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717.mp3
“하나님의 말씀을 너희에게 일러 주고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며 그들의 행실의 결말을 주의하여 보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히 13:7)
삶의 모든 계획과 목적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틀림없는 시험 과정을 거쳐야 한다. 영감의 말씀은 인간사에 적용되는 하나님의 지혜이다. 유한한 인간의 눈에 아무리 유익해 보이는 길이라도 성경이 그것을 책망한다면 결과적으로 악한 것이다.
고위직에 있으면서 칭찬이나 비난에 연연하지 않고 꼿꼿하게 성실한 길을 추구하기가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이것만이 유일하게 안전한 길이다. 명예를 저버리면서 얻는 보상이라고는 더러운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입김과 불타 버릴 찌꺼기뿐이다. 세상에서 존경받는 이들까지 포함한 동료들의 악덕과 잘못에 맞설 도덕적 용기를 지닌 사람은 미움과 멸시와 공격적인 모욕을 당할 것이다. 그들은 매수되지 않고 뇌물이나 협박에 이끌려 손을 더럽히지도 않았기에 높은 자리에서 밀려날지도 모른다.
세상의 모든 것이 자기를 음해하려는 듯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신의 작품 위에 인을 치셨다. 남들은 그를 약하다고…일을 맡길 수 없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지극히 높으신 분의 생각은 완전히 다르다. 그들을 무시하는 자야말로 무지한 자다. 진실하게 사는 사람에게 음모의 폭풍이 몰아치고 온갖 비방이 무덤까지 뒤따를지라도 하나님은 그를 기다렸다가 “잘하였다”라고 말씀하신다. 어리석고 부정한 사람은 아무리 애써 봤자 불안하고 불만족스러운 삶을 살다가 가시 돋친 베개를 베고 죽을 것이다. 지나온 행적과 그 결과를 돌아보며 수치스러운 경력을 떠안고 끝날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이 모든 것에 심판과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이 기다리고 있다. 그 길에서 떠나라!
영문 『시조(Signs of the Times)』, 1882년 2월 2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승진/맹선옥 선교사 부부(일본)
지바 국제교회와 모바라 교회가 지역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잘 감당하도록
- 이전글7월 18일(목) 24.07.17
- 다음글7월 16일(화) - 시련을 겪으면 영적 근력이 강해진다 24.07.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