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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월) - 사소하고 평범한 일에 성실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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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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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월) - 사소하고 평범한 일에 성실하라


☆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엘리사는 작은 일에 충실했기에 더욱 큰 믿음을 지닐 수 있었다. 매일 실제적인 경험으로 그는 보다 광범위하고 고상한 일을 할 수 있도록 다듬어졌다. 엘리사는 섬기는 법을 배웠고 그 과정에서 가르치고 지도하는 법도 익혔다. 그가 얻은 교훈은 모두에게 적용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련하실 때 그 모든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작은 일에 충실해야 더 큰 책임도 질 수 있다는 것은 모두에게 명백한 사실이다.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은 자신이 더 명예로운 자리에 적합하지 못하다고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들은 더 큰 책임을 맡으면 능숙하게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깊은 곳까지 들여다보신다. 모든 검토와 시험 끝에 그들은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고 선고받는다. 불성실의 결과는 다름 아닌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그들은 전적인 굴복으로 말미암는 은혜와 성품의 힘을 얻지 못한다.


그들은 직접적인 종교 활동에 연관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자신의 삶이 쓸모없고 하나님의 나라에 아무 보탬이 안 된다고 느낀다. 큰일을 맡았다면 그들은 몹시 기뻐했을 것이다. 하지만 하찮은 일만 맡았으니 자기는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며 그들은 스스로를 정당화한다. 이것이 그들의 실수이다.


…엄청난 일을 해낼 특별한 재능만 바라보고, 삶에 향기를 더해 줄 현재의 임무는 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자신의 길 바로 앞에 있는 의무들을 수행해야 한다. 성공은 재능보다 열정과 자진하는 마음에 달려 있다. 훌륭하게 봉사할 수 있는 조건은 화려한 재능이 아니라 일상 업무의 성실한 수행, 만족하는 정신, 타인의 행복을 위한 꾸밈없고 진실한 관심이다. 진정한 탁월함은 가장 낮은 데서 발견될 수 있다. 하나님은 애정을 기울여 성실하게 해낸 가장 평범한 일을 아름답게 보신다.


『선지자와 왕』, 218~219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이면주/김영문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파키스탄에도 요양원이 건립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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