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안) - 사려 깊고 쾌활한 남편이 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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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안) - 사려 깊고 쾌활한 남편이 되라
“남편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벧전 3:7)
남편은 가정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특히 연약한 아내의 감정을 매우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 그러면 수많은 질병을 막아 낼 수 있다. 친절하고 쾌활하고 격려하는 말은 가장 좋은 약보다도 효과가 훨씬 좋다. 낙담하고 실망에 빠진 이들이 이런 말에서 용기를 얻는다. 친절한 행동과 응원해 주는 말 덕분에 가정에 깃드는 행복과 기쁨은 그 노력을 열 배로 되갚아 줄 것이다.
자녀 교육의 부담을 대부분 어머니들이 지고 있다. 따라서 남편들은 자녀의 사고 형성에 아내의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남편들은 최대한 부드러운 마음으로 아내를 대하면서 세심하게 그 수고를 덜어 주어야 한다. 아내가 남편의 넓은 사랑에 기대어 피곤한 자에게 힘과 평화와 쉼을 주는 하늘을 바라볼 수 있게 해 주어야 한다. 눈살을 찌푸리며 집에 들어오지 말고 자신의 존재로 집 안이 햇빛처럼 밝아져 아내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할 수 있게 용기를 북돋아야 한다. 그들은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앞세우며 그분의 풍성한 복을 가정으로 들여야 한다(1증언, 306~307).
수많은 남편과 아버지는 성실한 양치기의 세심함에서 유익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야곱은 힘겨운 여정을 급히 진행하도록 재촉받았을 때 이렇게 대답했다. “자식들은 연약하고 내게 있는 양 떼와 소가 새끼를 데리고 있은즉 하루만 지나치게 몰면 모든 떼가 죽으리니…나는 앞에 가는 가축과 자식들의 걸음대로 천천히 인도하여 나가리이다.”
남편과 아버지는 고된 인생길을 헤쳐 나갈 때 일행이 감당할 수 있도록 “천천히 인도”해야 한다. 부와 권력을 향해 돌진하는 세상 한복판에서 자신의 보폭을 유지하여 동반자라 불리는 이를 편안하게 받들어 주라(치료, 37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신승환/이경희 선교사 부부(아드라 방글라데시)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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