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월) - 모든 일에 절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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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김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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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8일 월요일
모든 일에 절제하라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잠 12:28)
하나님은 마지막 때의 우리에게 건강 개혁의 빛이 비치게 하시어 우리가 그 빛 가운데 행하면서 주변에 노출된 수많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하셨다. 사탄은 있는 힘을 다해 사람들이 식탐에 빠져 욕망을 채우면서 경솔하고 어리석은 행동으로 시간을 보내게 한다. 그는 이기적인 쾌락과 성적 방종으로 미혹한다.
절제하지 못하면 몸과 마음의 힘이 고갈된다. 그런 식으로 정복당한 사람은 사탄의 영역으로 들어가 유혹과 짜증에 시달리다가 마침내 모든 의의 원수에게 붙들려 그의 뜻대로 놀아난다.
부모는 품성이 잘 계발된 자녀 즉 유혹에 맞설 도덕적 능력을 지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람들에게 복을 끼치는 자녀를 세상에 남겨야 할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 견실한 원칙으로 활동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부패한 이 시대의 도덕적 타락 속에서도 순수함을 지킬 수 있게 준비된다. 어머니들은 모든 기회를 활용해 아이들을 유용한 사람으로 길러야 한다.
어머니의 역할은 신성하고 중요하다. 어머니는 요람에서부터 아이들에게 자제력을 길러 주어야 한다. 어떤 의미에서 어머니의 시간은 자녀의 것이다. 그 시간과 관심의 대부분을 이 타락한 시대의 어리석은 일에 써 버린다면, 사교 모임과 몸치장과 오락에 쏟는다면 아이들은 적절한 교육을 받을 수 없다.
…부절제는 밥상에서 시작된다. 식탐에 빠져 방종이 제2의 천성이 되어 버린 사람이 수두룩하다. 과식하거나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먹으면 또 다른 욕구와 욕정에 맞설 힘이 약해진다.
아이들에게 자제하는 습관을 끈기 있게 가르칠 책임을 저버린 채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게 내버려두는 부모가 많다. 입맛을 따르고 기분 내키는 대로만 하려는 욕심은 세월이 흘러도 줄지 않으며 이렇게 제멋대로 자란 아이는 충동에 지배받고 식욕의 노예가 된다. 사회에 진출해 홀로서기를 시작해도 그들은 유혹에 저항할 힘이 없다.
『그리스도인 교육(Chrstian Education)』, 175~177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교린/이미화 선교사 부부(아랍에미리트)
사우디 아라비아에 영어/한국어 학원이 설립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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