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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목) - 귀한 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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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 25:36)

사람들을 선하게 하나님께로 이끄시는 성령님의 모든 감화력은 하늘 책에 기록되고 있으며, 성령님의 활약에 반응하며 그분의 도구로 헌신한 각 사람은 일생 동안 무엇을 이루었는지를 하나님의 날에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거룩한 감화를 끼친 과정이 그 고귀한 결과와 함께 눈앞에 펼쳐지는 광경은 놀랍기 그지없습니다! 하늘 궁전에서 우리와 만날 영혼들이 자신들의 구원을 위해서 쏟아진 동정과 사랑의 관심을 깨닫게 될 때 그들은 얼마나 감사할까요!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모든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그렇다고 멸망에 처한 영혼을 구원하는 도구로 부르심 받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손상하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높이 들린 구주를 바라보도록 자신들이 인도했던 사람들을 만나고 알아볼 것입니다. 그들과 감격스런 대화를 나눌 것입니다. “나는 죄인이었어요. 세상에서 하나님도 없이, 소망도 없이 살았지요. 그런데 당신이 찾아와 유일한 소망이신 귀한 구주께 저의 관심을 돌리게 했어요. 그렇게 주님을 믿게 된 거예요. 죄를 회개했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분의 성도들과 더불어 하늘 궁전에 함께 앉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이교의 땅에서 살던 비종교인이었지요. 당신은 친구들과 안락한 집을 떠나 내게 와서 예수님을 친구요 유일하신 참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도록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저의 모든 우상을 부숴 버리고 하나님을 섬겼고 이제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그분을 늘 바라볼 수 있도록 영원히 구원받았습니다. 전에는 그분을 믿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그분을 있는 그대로 봅니다. 이제 저는 저를 사랑하시고 자신의 피로 저의 죄를 씻어 주신 그분의 구원하는 자비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은 배고픈 자를 먹이고 헐벗은 자를 입혀 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것입니다. “절망이 저의 영혼을 불신으로 묶어 버렸을 때 주님께서 당신을 저에게 보내어 희망과 위로의 말을 하게 하셨어요. 당신은 제 생활에 필요한 것을 확인하고 음식을 건네주었습니다. 또한 내게 하나님의 말씀을 펼쳐서 영적인 필요를 일깨워 주었지요. 당신은 나를 형제처럼 대해 주었습니다.”

『복음교역자』, 517~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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