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목) -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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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그리스도께서 응당 우리가 받아야 할 취급을 받으신 이유는 우리로 그분에게 합당한 대우를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죄를 대신해 그분이 자신에게 해당하지 않는 정죄를 받으신 이유는 우리 몫이 아닌 그분의 의로 우리를 의롭다 칭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당할 죽음을 그가 당하신 이유는 그분의 생명을 우리가 받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자신의 생애와 죽음으로 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파멸로부터의 회복 그 이상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영원히 떼어 놓는 것이 사탄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타락하지 않을 때보다 더 밀접하게 하나님과 결속됩니다. 구주께서는 우리 인성을 취하심으로 결코 끊어지지 않는 줄로 자신을 인간에게 붙들어 매셨습니다. 그는 영원히 우리와 연결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신 것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뿐 아니라 속죄 제물로 죽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은 타락한 인류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변치 않는 평화의 계획을 우리에게 보장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를 주셔서 인간 가족의 하나가 되고 영원히 인간의 특성을 지니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성취하신다는 보증입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통해 인성을 취하셨고 바로 그 아들을 가장 높은 하늘로 옮기셨습니다. 우주의 보좌에 함께 앉으시는 분은 “인자”이십니다. 그 이름이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라고 불리실 분은 바로 “인자”(사 9:6)이십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그분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 양편에 자기 손을 얹으십니다. 그는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지만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십니다(히 7:26; 2:11). 그리스도 안에서 이 땅의 가족과 하늘의 가족이 결합합니다. 영화롭게 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형제이십니다. 인간 속에 하늘이 새겨져 있고 무한한 사랑이신 분의 가슴속에 인간이 간직된 것입니다.
『시대의 소망』, 25~26
그리스도께서 응당 우리가 받아야 할 취급을 받으신 이유는 우리로 그분에게 합당한 대우를 받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죄를 대신해 그분이 자신에게 해당하지 않는 정죄를 받으신 이유는 우리 몫이 아닌 그분의 의로 우리를 의롭다 칭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당할 죽음을 그가 당하신 이유는 그분의 생명을 우리가 받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자신의 생애와 죽음으로 그리스도는 죄로 인한 파멸로부터의 회복 그 이상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과 사람을 영원히 떼어 놓는 것이 사탄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타락하지 않을 때보다 더 밀접하게 하나님과 결속됩니다. 구주께서는 우리 인성을 취하심으로 결코 끊어지지 않는 줄로 자신을 인간에게 붙들어 매셨습니다. 그는 영원히 우리와 연결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주신 것은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기 위해서뿐 아니라 속죄 제물로 죽게 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은 타락한 인류에게 아들을 주셨습니다. 변치 않는 평화의 계획을 우리에게 보장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자신의 독생자를 주셔서 인간 가족의 하나가 되고 영원히 인간의 특성을 지니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자신의 말씀을 성취하신다는 보증입니다.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통해 인성을 취하셨고 바로 그 아들을 가장 높은 하늘로 옮기셨습니다. 우주의 보좌에 함께 앉으시는 분은 “인자”이십니다. 그 이름이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라고 불리실 분은 바로 “인자”(사 9:6)이십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그분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재자로서 양편에 자기 손을 얹으십니다. 그는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시지만 우리를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십니다(히 7:26; 2:11). 그리스도 안에서 이 땅의 가족과 하늘의 가족이 결합합니다. 영화롭게 되신 그리스도는 우리의 형제이십니다. 인간 속에 하늘이 새겨져 있고 무한한 사랑이신 분의 가슴속에 인간이 간직된 것입니다.
『시대의 소망』, 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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