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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9일(월) - 완벽한 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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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말은 사람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는 큰 능력입니다.
2) 마음에 들어있는 것이 말로 나옵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기도력 묵상원고:https://blog.naver.com/oxo0x0/222290974924


☆ 본 방송 컴퓨터로 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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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10329.mp3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6)


알아들을 수 있게 낭독하고, 크고 또렷하고 낭랑한 어조로 분명하고 인상 깊게 말하는 법을 익히도록 모두가 부지런히 노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훨씬 능률적인 그리스도의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저마다 그리스도의 헤아릴 수 없는 보물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라고 부름 받았습니다. 따라서 말할 때도 완벽을 추구해야 합니다. 듣는 이의 마음을 끌 수 있게 하나님의 말씀을 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인간 매개자들이 투박스럽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이 하늘의 축복을 하찮고 품위 없게 세상에 전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우리는 완벽한 모본이신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성령의 도움을 구해야 하며 그분을 힘입어 모든 발성 기관이 완벽하게 작동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공적인 업무를 맡은 사람은 특히 그렇습니다. 목사와 교사는 모두 자신이 사람들에게 영원한 유익이 담긴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마지막 큰 심판 날에 그들은 전달된 진리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또 메시지가 전달되는 방식에 따라 그 메시지를 받아들이거나 거절하는 영혼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알아들을 수 있고 감명받을 수 있게 말을 전하십시오. 천천히 뚜렷하고 진지하게 또 내용에 담긴 중요성만큼이나 진심을 다해 말해야 합니다.
모든 분야에서 그리스도인은 말하는 능력을 올바로 익히고 활용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정생활에도, 우리가 나누는 모든 교류에도 해당됩니다. 쾌활한 어조로 말하고, 깨끗하고 바른 언어, 친절하고 공손한 말을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상냥하고 다정한 말은 이슬처럼, 가랑비처럼 마음을 적셔 줍니다. 성경은 그리스도를 가리켜 그 “입술에서는 은혜가 쏟아”져 나오니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셨다고 설명합니다(시 45:2, 새번역성경; 사 50:4).

『실물교훈』, 3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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