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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6일(금) - 대장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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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3월 26일


대장 선교사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모두 그리스도의 사업에 충성하는 종이 되기로 결심해야 하며 학생 하나하나가 성실하고 순결하고 거룩하게 살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아직 그리스도를 시인하지 않은 이들을 열심히 인도해야 합니다. 매일 그들은 조용하고도 신실한 감화력을 발휘하면서 이 세상의 대장 선교사이신 그리스도와 협력할 수 있습니다. 남녀 젊은이 모두에게 탁월한 품성과 헌신, 순결함, 거룩함을 길러 주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살면서 믿음의 원수에게 패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거룩한 믿음의 띠로 하나가 되어 온전히 주님의 편에서 응집된 감화력을 끼치어, 만나는 이들이 변화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생생하게 연결되어 있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큰 뜻을 품고 있으며, 자기 생명을 내주신 분을 드높이고자 아름다운 품성을 얻기 위해 애쓰고 있음을 분명히 드러내십시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주님께 속량받은 자들을 위해 마련된 길을 그들도 걷게 하십시오. 우리 학교의 학생들이 하나님의 뜻을 좋아하도록 가르침 받으면 그 길은 상대적으로 쉽게 다가올 것입니다. 학생들이 타인의 품성에서 결함을 찾아냈다면, 이런 문제들을 분별하고 경계할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감사하게 하십시오. 그리스도의 온순함과 겸손함을 배우지 못한 채 자랑하고 뽐내기 좋아하는, 경솔하고 세속적인 이들이 틀림없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한 유일한 치료법은 예수님을 쳐다보는 것입니다. 그분의 품성을 탐구할 때 그들은 허황되고 경솔하고, 우둔하고, 상스러운 것들이 싫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품성은 너그러움, 인내, 선량함, 자비, 비할 데 없는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이런 품성을 바라보면, 불경하고 밉살스럽게 지내던 천박함을 내버리게 될 것입니다. “우쭐대는 사람들을 상대하지 않고 가식적인 사람들과 어울리지도 않겠어.”라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라는 말씀을 그들은 실감할 것입니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94년 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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