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수) - 하나님이 보내 주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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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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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내 주신 교사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요 13:13)
하나님이 보내 주신 교사는 하늘에서 내린 최고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의회에 함께하시는 분, 영원하신 하나님의 지성소에 거하시는 분께서 인간이 되어 인류에게 하나님을 알려 주도록 선택되신 것입니다.
타락한 이 세상에 다다르는 신성한 빛줄기는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전달된 것입니다. 그분께서 각 세대에 걸쳐 각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인류에게 선포하셨습니다. 지구상의 가장 위대하고 고상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탁월함은 모두 그분의 모습을 반사한 것입니다. 요셉의 순결함과 선행, 모세의 믿음과 온유함과 끈기, 엘리사의 확고부동함, 다니엘의 청렴결백과 견실함, 바울의 열정과 자기희생, 또 이 땅에 살았던 모든 사람에게서 나타난 정신적·영적 능력은 그리스도의 눈부신 영광을 어렴풋이 전달하고 있을 뿐입니다. 완벽한 이상은 그분 안에 있습니다
이 이상이야말로 달성해야 할 유일하고 참된 표준임을 세상에 알려 주기 위해서 그리고 인간 각 사람이 어떤 존재가 될 수 있는지, 다시 말해 신성에 힘입은 인성이 내면에 자리 잡을 때 그분을 영접하는 사람 모두가 어떻게 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기 위해서 그리스도가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분은 오셔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아들에 걸맞게 가꾸어지는 법, 이 땅에서 하늘의 원칙을 실천하고 하늘의 삶을 살 수 있는 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가장 위대한 선물을 주셔서 인간에게 가장 절실한 필요를 채워 주셨습니다. 세상의 어둠이 짙을 때 빛이신 분이 나타나셨습니다. 거짓 가르침으로 인간의 마음은 오랫동안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세상에 퍼진 교육 제도와 인간 철학이 하나님의 계시를 대신했습니다. 하늘에서 알려 준 진리의 표준 대신 인간은 자신들이 만들어 낸 표준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생명의 빛이신 분에게서 벗어나 자신들이 일으킨 불꽃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교육』, 7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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