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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9일(월) - 거룩한 모본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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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위기는 위험한 모습으로 찾아오는 기회입니다.
2) 예수님(기회)을 놓치는 것은 곧 최대의 위험입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기도력 묵상원고: https://blog.naver.com/oxo0x0/222314958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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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요 14:30)


“일찍이 없었던 환란의 때”가 우리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지금껏 만나지 못한 경험, 많은 사람이 얻기를 게을리하는 경험이 우리에게 필요하게 될 것입니다. 흔히 실제로 당하는 시련은 예상만큼 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우리 앞에 놓인 위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 환란의 극심함은 아무리 생생하게 표현해도 다 묘사할 수 없습니다. 그 시련의 때에 모든 사람이 각자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겔 14:20).
우리의 대제사장께서 우리를 위해 속죄하고 계시는 오늘날,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 구주께서는 생각으로라도 유혹의 힘에 굴복당하지 않으셨습니다. 사탄은 사람의 마음 가운데 그가 발붙일 어떤 곳이 있는지 찾습니다. 버리지 않은 죄스런 욕망이 있으면 유혹은 그것을 빌미로 힘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상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저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요 14:30). 사탄은 하나님의 아들을 절대로 이길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셨습니다. 따라서 그분에게는 사탄이 이용할 수 있는 죄가 전혀 없었습니다. 환난의 때에 서게 될 사람들에게 반드시 나타나야 할 상태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 속죄하시는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써 죄와 분리되어야 합니다. 귀하신 구주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자기와 연합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연약함을 그의 능력에, 우리의 무지를 그의 지혜에, 우리의 무가치함을 그의 은덕에 동여매라고 호소하십니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온유와 겸손을 배웁니다. 더 쉽고 즐거워 보여서 선택하고 싶은 길이 아닌, 참다운 삶의 목표를 주님께서는 늘 우리 앞에 두십니다. 우리의 품성이 거룩한 모본이신 분을 닮도록 하늘 일꾼들이 활동 중입니다. 그들과 협력하는 일은 우리의 몫입니다. 이 일을 소홀히 하거나 미루는 사람은 가장 심각한 위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62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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