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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일) - 기쁨의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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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10502.mp3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롬 5:11)

모세는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처럼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요 3:14~15)입니다. 

여러분이 자기 죄를 깨달으면 그것에 대해 한탄하느라 힘을 다 쏟을게 아니라 

쳐다보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유일한 구세주이십니다. 

치유를 받아야 할 수많은 사람이 그분의 자비를 거절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은덕을 의지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멸망당하게 버림받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속수무책임을 실감하면서도 실망해서는 안 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혔다가 부활하신 구주를 의지해야만 합니다. 

죄로 병들고 가련하고 좌절한 영혼들이여, 바라보고 살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자기에게 나오는 모든 사람을 구원하겠다고 맹세하셨습니다. 

예수님께 와서 쉼과 평안을 얻으십시오. 바로 지금 여러분은 이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탄은 여러분이 무력하고 스스로 복을 얻을 수 없다는 생각을 불어넣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무력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사탄 앞에서 예수님을 높이십시오. 

“나에게는 부활하신 구세주가 계시다. 나는 그분을 신뢰한다. 그분은 절대로 나를 

혼란에 빠뜨려 곤란하게 하지 않으신다. 주님의 이름으로 승리는 나의 것이다. 

그분은 나의 의가 되시며 내 기쁨의 면류관이시다.” 

아무도 자기 상황이 절망 스럽다고 생각하지 맙시다.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죄스럽고 부족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구세주가 필요한 것입니다. 고백해야 할 죄가 있다면 머뭇거리지 마십시오. 

그 순간이 절호의 기회입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9).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존귀하신 주님! 그분은 팔을 활짝 펴고 우리를 안으십니다. 그분은 큰 사랑으로 

우리를 복 주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검증 기간을 거쳐 자신이 개혁되었다는 것을 

주님께 증명해야만 그분에게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하나님께 복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연약함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움을 얻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그리스도의 품성을 빚어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죄 많고 무력하고 

도움이 필요한 상태 그대로 나오기를 예수님은 바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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