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금) - 온전히 아름다우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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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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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생 버튼을 누른다
6월 4일(금)
온전히 아름다우신 분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사 55:7)
그대는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 떠나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입술에서 재가 되어 사라질 죄악의 열매로 잔치를 벌이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듣고 싶지 않겠지만 오랫동안 마음에 울렸던 그 음성이 그대에게 확실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너희가 쉴 곳이 아니니 일어나 떠날지어다 이는 그것이 이미 더러워졌음이니라 그런즉 반드시 멸하리니 그 멸망이 크리라”(미 2:10).…좀 더 선량해질 때까지, 하나님께 갈 만큼 충분히 착해질 때까지는 그리스도께 가까이 가지 말라는 원수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사탄이 그대의 더러운 옷을 지적한다면,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는 구주의 약속을 되풀이하여 말하십시오. 원수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모든 죄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한다고 말하십시오.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시 51:7)라는 다윗의 기도를 그대의 기도로 삼으십시오. 유다 사람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은혜로운 제의를 받아들이라는 선지자의 권고는 헛되지 않았습니다. 그 권고를 유념하고 우상들을 버리고 돌이켜 여호와를 경배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창조주의 사랑과 자비와 부드러운 동정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다 역사의 암흑기였던 때, 곧 남은 자만이 그 땅에 머물 수 있었던 시대에 선지자의 말은 확실한 개혁의 열매를 계속 맺을 수 있었습니다. 이사야는 “그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 자기 손으로 만든 제단을 바라보지 아니하며 자기 손가락으로 지은 아세라나 태양상을 보지 아니할 것”(사 17:7~8)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온전히 아름다우신 분, 만인 중에 뛰어나신 분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선지자와 왕』, 319~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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