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월) - 참된 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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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물(보혈)은 매일 매순간 마셔야 합니다.
2) 물(보혈)은 내 몸에 채워야 합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기도력 묵상원고: https://blog.naver.com/oxo0x0/222404766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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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그들을 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매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고전 10:4)
사막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갈증을 풀어 준 생수는 호렙에서 반석을 쳤을 때 처음으로 흘러나왔습니다. 여행하던 기간 내내 어디서든지 필요한 경우에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이적을 통하여 물이 공급되었습니다. 그러나 물이 계속 호렙으로부터 흘러내린 것은 아닙니다. 그들의 여정 중, 물이 필요한 때마다 진영 부근에 있는 바위틈에서 물이 흘러나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말씀의 능력으로 신선한 물이 흐르게 하신 분은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영적인 복뿐 아니라 모든 현세적인 복의 근원이십니다. 참된 반석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의 유랑 생활 내내 그들과 함께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사막으로 통과하게 하시던 때에 그들이 목마르지 아니하게 하시되 그들을 위하여 바위에서 물이 흘러나게 하시며 바위를 쪼개사 물이 솟아나게” 하시고 “마른땅에 강같이” 흐르게 하셨습니다(사 48:21; 시 105:41).
모세가 친 반석은 그리스도를 예표 했습니다. 이 상징을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가장 귀중하고 신령한 진리를 배웠습니다. 모세가 친 반석에서 생명을 주는 물이 흘러나왔듯, 그리스도께서 “하나님께 맞으며” “우리의 허물 때문”에 찔리시고 “우리의 죄악 때문”(사 53:4~5)에 상하심으로 그분에게서 길을 잃은 인류를 위한 구원의 강물이 흘러나왔습니다. 반석이 한 번 가격을 당했듯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히 9:28) 되었습니다. 우리의 구주께서는 두 번 희생당하지 않으십니다. 그리스도의 은혜와 복을 구하는 자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회개의 기도를 드리며, 마음의 소망을 토로하기만 하면 됩니다. 이와 같은 기도는 만군의 여호와 앞에 예수의 상처를 제시할 것입니다. 그리하면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생수가 흘러넘친 것처럼 생명을 주는 보혈이 새롭게 흘러내릴 것입니다.
『부조와 선지자』,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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