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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월) - 지혜롭고 능하신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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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야 올바로 만나는 것입니다.
2) 성령으로 말씀을 읽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기도력 묵상원고: https://blog.naver.com/oxo0x0/222420477183


☆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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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9)


하나님은 여러분이 사랑받고 있다는 신뢰감을 불어넣고자 하십니다. 여러분이 마음을 다잡도록 생각의 문을 통제하시며 여러분을 끊임없이 보호하고자 하십니다. 하염없이 자기 연민에 빠져들면, 원수가 찾아와서 여러분에게 유익하고 이롭기만 한 사람에 대해서도 언짢은 마음과 철없는 생각이 들게 부추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힘입어야 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뜻을 중요히 여기며 위로와 힘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방식을 염두에 두십시오. 그래서 삶이 그분의 방식을 보여 주는 일종의 전시장이요 증거가 되게 하십시오. 그대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여러분이 자녀에게 바라는 그대로 여러분 자신도 항상 하늘 아버지를 따라 행동하십시오. 하나님의 생각은 측량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그분을 찾아 발견할 수도 없습니다. “네가 하나님의 오묘함을 어찌 능히 측량하며 전능자를 어찌 능히 완전히 알겠느냐 하늘보다 높으시니 네가 무엇을 하겠으며 스올보다 깊으시니 네가 어찌 알겠느냐”(욥 11:7~8).
성경은 삶의 모든 국면에 실제적이고 유용합니다. 혼란스러울 때마다 하나님께 가십시오. 사람들과 있을 때는 재갈을 물린 듯 입을 단속하고 하나님께만 말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도받고 다스림 받는 삶에서는 오빌의 순금처럼 깨끗하고 고결한 품성이 자라납니다. 예수님은 시련의 밤에 자기에게 오면 영혼이 쉼을 얻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9~30)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에게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조언을 따른다면 지혜롭고 능하신 지도자요 홀로 참된 안내자요, 여러분에게 평화와 행복과 완전한 기쁨을 주시는 분을 떠나 곁길로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모든 것이지 않습니까?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숨을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었다면 아버지와도 하나가 된 것입니다. 아무리 깊고 엄숙한 열망이 있더라도 여러분의 모든 능력을 성령의 지배 아래 두어서 일이 단순하고 원만하게 이루어지게 하십시오.

Letter(편지), 1894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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