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목) -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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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예수는 그의 몸을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요 2:24)
끊임없이 새로운 은혜를 공급받는 사람만이 하루하루 필요한 힘과 그 힘을 사용할 재능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특별하게 영적인 능력을 부여받아 기적적으로 영혼 구원 사업에 적합하게 될 어떤 미래를 고대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켜서 그분께 적합한 도구가 되고자 할 것입니다. 그들은 날마다 삶의 범위 안에 있는 봉사의 기회를 활용합니다. 가정에서 하찮은 일을 하든지, 공공의 유익을 위해서 일하든지 그들은 어디서나 주를 증언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 계실 때 날마다 필요한 은혜를 새롭게 공급받고자 하늘 아버지께 간구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사람들을 굳세고 복되게 하셨습니다. 헌신적인 일꾼들은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귀중한 위안을 얻습니다. 하늘 아버지께 엎드려 기도하는 하나님의 아들을 보십시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기도로써 자기 믿음을 굳게 하셨고 하늘과 교통함으로 악에 저항하며 사람들의 필요를 채울 능력을 얻으셨습니다. 그분은 인류의 맏형이셨습니다. 따라서 죄와 유혹의 세상에서 결함투성이로 살면서도 여전히 그분을 섬기려는 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셨습니다. 그들이 연약하고 과오를 범하는 자들임을 아셨지만 그분은 그들을 파송하기에 적합하다고 보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자기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는 모든 사람에게 거룩한 도움을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 그분의 사업에 아낌없이 헌신하는 믿음으로 열렬하고 끈질기게 구하는 사람은 죄와 싸울 때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예수님이 직접 모본으로 보증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는 일꾼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추수를 무르익게 하려고 교회에 약속해 주신 능력을 받아 사용할 준비를 갖출 것입니다. 매일 아침 복음의 사신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께 헌신의 서약을 새롭게 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성령의 임재와 더불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거룩한 능력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매일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나아갈 때 성령께서 자신들을 “하나님의 동역자”(고전 3:9)가 되게 해 주신다고 확신합니다.
『사도행적』, 55~56
끊임없이 새로운 은혜를 공급받는 사람만이 하루하루 필요한 힘과 그 힘을 사용할 재능을 받을 것입니다. 그들은 특별하게 영적인 능력을 부여받아 기적적으로 영혼 구원 사업에 적합하게 될 어떤 미래를 고대하지 않습니다. 날마다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켜서 그분께 적합한 도구가 되고자 할 것입니다. 그들은 날마다 삶의 범위 안에 있는 봉사의 기회를 활용합니다. 가정에서 하찮은 일을 하든지, 공공의 유익을 위해서 일하든지 그들은 어디서나 주를 증언합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이 땅에 계실 때 날마다 필요한 은혜를 새롭게 공급받고자 하늘 아버지께 간구하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교통하면서 사람들을 굳세고 복되게 하셨습니다. 헌신적인 일꾼들은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귀중한 위안을 얻습니다. 하늘 아버지께 엎드려 기도하는 하나님의 아들을 보십시오!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임에도 기도로써 자기 믿음을 굳게 하셨고 하늘과 교통함으로 악에 저항하며 사람들의 필요를 채울 능력을 얻으셨습니다. 그분은 인류의 맏형이셨습니다. 따라서 죄와 유혹의 세상에서 결함투성이로 살면서도 여전히 그분을 섬기려는 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아셨습니다. 그들이 연약하고 과오를 범하는 자들임을 아셨지만 그분은 그들을 파송하기에 적합하다고 보셨습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자기에게 전적으로 헌신하는 모든 사람에게 거룩한 도움을 약속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 그분의 사업에 아낌없이 헌신하는 믿음으로 열렬하고 끈질기게 구하는 사람은 죄와 싸울 때 성령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예수님이 직접 모본으로 보증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르는 일꾼은 누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추수를 무르익게 하려고 교회에 약속해 주신 능력을 받아 사용할 준비를 갖출 것입니다. 매일 아침 복음의 사신들이 주님 앞에 무릎을 꿇고 그분께 헌신의 서약을 새롭게 할 때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성령의 임재와 더불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거룩한 능력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매일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나아갈 때 성령께서 자신들을 “하나님의 동역자”(고전 3:9)가 되게 해 주신다고 확신합니다.
『사도행적』, 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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