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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일) - 계시록의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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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 : 하은미 김정민
기술 및 편집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10627.mp3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계 1:17) 


우리에게 안식일을 주시고 그날을 어떻게 거룩히 지켜야 할지 가르쳐 주셨던 그 예수님은 

창조의 시작이십니다. 그분은 성육신하심으로, 타락한 세상을 속량하기 위해 자신을 

산 제물로 바치심으로 우리가 착실하게 각 시대를 헤쳐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그분은 재판을 받으셨지만 정죄를 당하지 않으셨습니다. 정죄할 만한 죄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빌라도는 그분을 심문한 뒤에 “나는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하였노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죽임을 당하도록 넘겨졌습니다. 그분의 친백성이 그분을 질시 하였고 

미워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갈보리의 십자가에서 죄인으로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무덤에 안치되셨지만 사흘 후에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 요셉의 무덤 위에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분은 아버지께로 승천하셨고 

지금은 하늘 법정에서 우리를 위해 변호하고 계십니다. 구약 성경에서 신약 성경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라가면 마침내 이런 말씀을 듣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숭배 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여기서 우리는 창세기의 시작이요 

계시록의 마지막인 분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일에 

그분과 협력한 사람 모두에게 복이 약속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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