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수) - 영적인 풍요를 제공하는 위대한 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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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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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풍요를 제공하는 위대한 상인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롬 11:33)
승리는 진리를 위해 충성을 다한 신실하고 변함없는 자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약 1:12)입니다. 각자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나는 과연 세상에 전할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맡은 신실한 청지기인가? 나는 자신을 철저히 점검하며 정신 자세를 확인하는 성실한 사람인가? 나는 진리를 전할 때 끊임없이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는가 아니면 인간 일꾼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는가? 내가 한 일은 마지막 소멸의 불길에 타 버리고 말 것인가?
그리스도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3)라는 칭찬을 받고 싶다면 하나님을 믿고 철저히 헌신해야만 합니다. 디모데가 복음의 아비로부터 들은 권면은 “네 자신과 가르침을 살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딤전 4:16). 문제는 ‘우리가 어떻게 그러한 미래를 맞이할 수 있겠는가?’입니다.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은 죽었다가 부활하여서 영원히 살아 계시는 분을 힘입어 매 순간 조심하고 인내하되 각자의 자리에서 매일의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러우면서도 힘차게 발을 내딛고 전진한다면 우리는 향상과 진보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자기기만 속에 살아가는 라오디게아 신자가 많습니다. 그들은 자기 의로 옷 입고, 스스로 부요하고 소유가 많아 필요한 것이 없다고 착각합니다. 하지만 실상은 날마다 예수님께 온유와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짓투성이인 그들의 삶은 어느덧 파산에 이르고 말 것입니다. 죄악 세상에 마지막 자비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로서 우리는 순결하신 예수님, 자기를 부인하시는 예수님을 소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대의 마음 문을 열고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라는 말이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받은 이들의 입술에서 흘러나오게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영적인 풍요를 제공하는 위대한 상인께서 여러분을 일깨우며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 Letter(편지), 1894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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