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일) - 복음의 시대에 나타나신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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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하은미 김정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
를 주셨으니”(요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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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시대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성령을 통하여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들도 부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
니하심이라”(롬 2:11)고 바울은 선언했습니다. …바울은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
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 1:16~17)고 선언합니다. 로마서에서 바울이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다고 한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에게 똑같이 유효한 이 복음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이 복음이 온전하게 제시되기만 한다면 수많은 유대인이 그리스도를 메
시아로 영접할 것입니다. 기독교 목사 중에서 유대인을 위해 부르심을 받
았다고 느끼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종종 간과되는 사람들
에게도 다른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야 합니다.
복음의 기별이 마지막으로 선포될 때 즉 지금까지 무시되었던 계층의 백
성을 위하여 특별한 사업을 수행해야 하는 이때 하나님은 자기 사자들이
세상 각처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이시기를 기대하십니
다. 유대인에게 여호와의 영원한 목적을 설명할 때 구약 성경을 신약 성경
에 연결시킨다면 그것은 그들에게 마치 새로운 창조의 아침이자, 영혼의
부활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복음의 시대에 나타나신 그리스도께서 이미
구약 성경의 여러 페이지에도 묘사되어 있고, 신약 성경이 구약 성경을 얼
마나 분명하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깨닫는다면, 유대인들은 잠에서 깨어나
그리스도를 세상의 구주로 인정할 것이며,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할 것입니다. 그러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
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요 1:12)다는 말씀이 그들에게도
성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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