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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일) - 연합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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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두 주인을 섬기지 말자!

2) 예수님만이 나를 위해 죽으셨다. 

3) 연합하여 한 마음을 가지자!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10912.mp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고전 1:13) 


 의견이 갈리는 정치적인 주제가 제시되었을 때 교회는 섬광처럼 일어나는 편견을 피해야 합니다. 아무도 민족적인 반감과 분파적인 정서를 품어서는 안됩니다.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있는 자들은 다른 깃발 아래에서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왕의 왕, 주의 주이신 분의 최고 권위를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이사나 빌라도에게 호소해서는 안 됩니다. 때가 되면 그리스도께서 밤낮으로 자신에게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을 위해 원수를 갚으실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어느 시대이든지 연합의 돌 곧 큰 주춧돌이셨습니다. 

 믿음의 선조들과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 그리고 신약의 교회는 모두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삼았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전부이시며 우리의 모든 것 가운데 계셔야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고전 1:13)라고 물었습니다. 우리의 머리는 한 분이시지 않습니까? 따라서 마음이 억눌릴 때에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시 61:2)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분의 대속적인 희생과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는 너무도 귀합니다. 

 대속하신 그분의 모든 공로와 성결하게 하는 의는 너무나 값집니다. 그분이 주시는 무한한 충족과 만족은 매우 고귀합니다. 여러분도 “그 안에서 충만”해졌고(골 2:10)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요 1:16)입니다. 다른 기초는 모두 모래와 같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유대인이든 헬라인이든, 종이든 자유인이든, 남자이든 여자이든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몸이며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머리이십니다. 

Manuscript(원고), 1898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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