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일) - 오랫동안 기다린 구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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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예수님은 세상의 구주로 오셨다.
2) 나 중심의 신앙은 버려야 한다.
3)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자!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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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시 34:17)
구주께서 사역을 시작하셨을 때 사람들은 그분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메시아와 그 과업에 대한 그들의 일반적 개념이 매우 잘못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통과 형식주의에 빠져서 그들은 참된 신앙 정신을 잃었고, 세상을 사랑하는 교만한 생각에 맞춰 예언을 해석했습니다. 유대인들은 장차 오실분을 죄에서 구원해 줄 구주가 아니라 유다지파사자의 권세 아래 모든 나라를 복종시킬 위대한 왕으로 기대했습니다. 침례 요한이 ...회개하라고 외쳤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요단강가에서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던 일도 허사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이사야가 예언한 고난의 구주께로 이끌고자 하셨지만, 그들은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스라엘의 교사와 지도자들이 삶을 변화시키는 예수님의 은혜에 굴복했다면 그분은 그들을 자기의 특사로 삼으셨을 것입니다.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기별과 회개하라는 호소는 유대 땅에 먼저 전파되었습니다. ... 그러나 유대인 지도자들은 나사렛에서 온 그 겸손한 스승을 영접하고자 마음을 낮추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에 두 번째 방문하셨을 때 예수님은 산헤드린 의회에 소환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목숨을 빼앗으려고 했지만 백성이 두려워 계획을 시행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 예수님은 유대를 떠나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산상설교를 하시기전에 수개월동안 그 지방에서 자신의 사역을 계속하셨습니다. 그분이 갈릴리 전역에 선포하신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4:17)는 기별은 모든 계층의 사람에게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그들의 야심찬 희망의 불길을 더욱 부채질했습니다. 이 새로운 교사의 명성은 팔레스타인 경계 너머까지 퍼져 갔습니다. 그리하여 성직자들의 태도에도 불구하고, 이분이 오랫동안 기다린 구원자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산상보훈』,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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