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수) - 솔로몬보다 지혜로우신 분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10월 13일(수) - 솔로몬보다 지혜로우신 분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blank.gif


진행/원고/기술 및 편집 : 이기현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11013.mp3



솔로몬보다 지혜로우신 분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


침례 요한이 선언한 놀라운 인물이 삼십 년 이상 그들 가운데 계셨지만 그들은 참으로 그분을 하나님이 보내신 분으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제자들은 널리 퍼진 불신에 영향을 받아서 자신들의 이해력을 어둡게 했던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꼈습니다세상의 빛이신 분께서 어둠을 비취고 계셨지만 그들은 이 빛이 어디에서 왔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자신들이 왜 그리스도께 책망받을 수밖에 없는 길로 갔었는지 그들은 자문해 보았습니다제자들은 가끔 예수님의 말씀을 되뇌며 왜 우리가 제사장과 랍비들의 반대와 세속적인 사고방식에 휘둘려 모세보다 더 크시고 솔로몬보다 지혜로우신 분이 우리를 가르치고 계셨던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까...”라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있었으나 그분을 알지 못했고 옳게 평가하지도 못했습니다그러나 자신들의 불신을 깨달으면서 그들은 이 모든 일에 대해 깊이 각성했습니다.

제사장들과 관원들이 합세해 자신들을 대적하고 공회에 끌고 가서 옥에 넣었을 때에도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행 5:41)을 기뻐했습니다제자들은 사람들과 천사들 앞에서 그리스도의 영광을 인정하고모든 것을 잃을지라도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선택했음을 입증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사람은 성령께서 밝혀 주시는 빛 없이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분별할 수 없습니다그것은 사도 시대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하나님의 진리와 그분의 사업은 세상을 사랑하고 타협하는 교회 때문에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안일함과 세속적인 영광을 구하며 세상을 따르는 길 가운데서는 주님을 따르는 자들을 찾을 수 없습니다그런 사람들은 수고와 멸시와 비난의 길에서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엡 6:12)하여 싸우는 전쟁터의 최전선에 있습니다시대의 소망, 5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