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월) - 자기 백성을 속죄하시고 구원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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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출애굽 백성들은 피를 발라야만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2) 침례는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음으로 마음에 피를 바르는 행위입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기도력 묵상원고: https://blog.naver.com/oxo0x0/222533123403
마치는 찬양: 보혈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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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
마음의 온유와 겸손은 힘과 승리를 얻는 조건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분 앞에서 자신의 심령을 괴롭게 하고 마음의 순결을 위하여 탄원하고 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기라”고 명령하시고,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는 용기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신실한 하나님의 백성은 시험과 유혹을 받을지라도 흠 없는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게 됩니다. 남은 자들은 멸시를 받을지라도 세상의 부패에 의하여 결코 더럽혀지지 않을 영광의 옷을 입게 됩니다. 그들의 이름은 어린양의 생명책에 보존되며 각 시대의 충성된 자들 중에 속하게 됩니다. 그들은 기만자의 간계를 거부하고, 용의 위협에도 충성심을 버리지 않습니다. 이제 그들은 유혹자의 간계로부터 안전하며, 그들의 죄는 죄의 창시자에게로 옮겨졌습니다.
따라서 남은 자들은 용서받고 인정받을 뿐 아니라 영광스럽게 됩니다. “정결한 관”이 그들의 머리에 씌워집니다. 그들은 하나님 편에서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됩니다. 사탄은 그들을 비난하며 파멸시키려고 애쓰지만 그 사이에서 보이지 않는 거룩한 천사들이 이곳저곳으로 다니며 그들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치고 있습니다. 그 이마에 아버지의 이름이 쓰여 있고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 위에 서는 자들이 바로 이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14만 4천 명 외에는 아무도 배울 수 없는 노래를 보좌 앞에서 부릅니다.
…이제 그 사자의 말이 완전히 성취됩니다.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너와 네 앞에 앉은 네 동료들은 내 말을 들을 것이니라 이들은 예표의 사람들이라 내가 내 종 싹을 나게 하리라”(슥 3:8). 그리스도께서는 자기 백성을 속죄하고 구원하는 자로 나타나십니다. 남은 자들이 진실로 “예표의 사람들”인 이유는 그들이 경험한 순례의 눈물과 굴욕이 하나님과 어린양 앞에서 기쁨과 영광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교회증언 5권』, 47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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