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금) - 하나님이 보내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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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재림 이기영
원고 : 이재림 이기영
기술 및 편집 :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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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금)
하나님이 보내신 분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말 3:17)
질 좋은 진주를 구하는 하늘의 상인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잃어버린 인류를 값진 진주로 보셨습니다. 그는 죄로 인하여 더럽혀지고 파멸된 사람에게서 구속의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우리 구주께서 보시기에는 사탄과의 전쟁터가 되었다가 사랑의 힘으로 구원을 얻게 된 사람들의 마음이, 타락한 적이 없는 마음보다 더 귀합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천하고 무가치한 존재로 보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인류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구원의 사랑을 통하여 인류가 어떻게 될 것을 보셨습니다. 그분은 우주의 모든 부요한 것을 모아 그 진주를 사는 데 써 버리셨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가장 깊이 묵상해야 할 주제는 보배로운 진주이신 그리스도와 하늘 보화를 소유할 우리의 특권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에게 이 값진 진주의 가치를 드러내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어느 때든지 사람이 하늘의 선물을 찾고 구하면 그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당시의 사람들은 복음을 들었음에도 거짓 교리로 마음이 어두워져서 갈릴리 출신의 겸손한 그 교사가 하나님이 보내신 분임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승천하여 자신의 나라에 즉위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성령의 강림을 통하여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순절에 성령이 임하셨던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증인들은 부활하신 구주의 능력을 증언했습니다. 원수에게 속은 자들의 어두운 마음에 하늘의 빛이 비추었습니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리스도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행 5:31)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늘의 영광이 그분을 감싸고 있는 모습과 그분의 손에 무한한 보화가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불순종하던 삶을 버리고 돌아온 모든 사람에게 그 보화가 주어질 것입니다. 『실물교훈』, 118~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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