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월) - 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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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1) 하나님의 법은 변하지 않습니다.
2)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은 내가 하나님 나라에 속했기 때문입니다.
진행/원고/편집: 박성원
기도력 묵상원고: https://blog.naver.com/oxo0x0/222561536650
마치는 찬양: 오 주님 다시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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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눅 18:7)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명보다 드높여진 사람의 전통과 명령을 무시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충실히 지키셨습니다. 그 때문에 그분은 미움과 핍박을 받으셨습니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법과 전통이 하나님의 율법보다 더 높임을 받고 있으며,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하는 자들이 비난과 박해를 당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 충성했기 때문에 안식일을 범한 자라는 비난과 하나님을 훼방하는 자라는 비난을 받으셨습니다. 또 귀신 들린 자와 바알세불이라는 비난의 말도 들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도 이런 식으로 비난과 오해를 받습니다. 그렇게 사탄은 그들을 죄에 빠뜨리고 하나님께 욕을 돌리려 합니다.
그리스도의 비유 속에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에게 무례히 행하는 법관의 성격은 그 당시 재판의 관행과 얼마 뒤 그분이 받으실 재판의 특징을 암시했습니다. 그분은 각 시대에 걸쳐서 하나님의 백성이 역경에 처할 때 세상의 통치자나 법관을 의뢰하는 것이 얼마나 무가치한지를 알려 주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침과 조언으로 삼지 않고 불경하고 분별없는 충동에 따라 행하는 관리들 앞에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이 서야 할 때도 있습니다.
…우리의 모본이 되시는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변호하고 구원하기 위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고 자신의 모든 사정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 역시 자신을 구하기 위하여 고소하거나 정죄하거나 폭력에 의지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시련이 닥칠 때도 우리는 마음의 안정이 깨어지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아무리 억울한 취급을 받아도 격분해서는 안 됩니다. 복수의 정신을 품으면 자신이 해를 받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은 사라지고 성령께서는 근심하십니다. 우리 곁에는 군기를 들고 원수를 대적하는 하늘의 사자가 증인으로 서 있습니다. 그는 의의 태양이신 분의 눈부신 빛으로 우리를 보호할 것입니다. 사탄은 이 빛을 뚫을 수 없습니다. 그는 이 거룩한 빛의 방패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실물교훈』, 170~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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