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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안) - 하나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에서 다듬은 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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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임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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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안) - 하나님 백성은 그분의 영적 성전에서 다듬은 돌이다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사 30:18)


복음은 모두를 위해 계획되었고 훈련, 품성, 성향이 서로 다른 남녀들을 교회 안으로 한데 모으는 역할을 한다. 그중에는 천성적으로 느슨하고 질서를 교만으로 치부하면서 너무 별나게 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있다. 하나님은 그들처럼 표준을 낮추지 않으신다. 그분은 그들에게 유예의 기간을 주셨고 필요한 지침을 성경에서 알려 주셨으며 그들이 변화되어 거룩한 품성을 온전히 갖추기를 바라신다. 죄에서 의로움으로, 오류에서 진리로 돌아선 사람은 누구나 말과 행실에서 거룩하게 하는 진리의 능력을 실증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고상하고 거룩한 부름을 받았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대표자이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고 칭했다.


…유대인의 성전은 산에서 떼어 낸 돌을 다듬어서 지었고 돌 하나하나는 성전의 제자리에 딱 맞게 깎이고 갈리고 시험을 거친 뒤 예루살렘으로 운송됐다. 돌들이 현장에 모두 도착했을 때는 도끼나 망치 소리 없이 건축이 진행됐다.


이 건물은 하나님의 영적 성전을 상징한다. 이 성전은 지위 고하, 빈부 격차, 교육의 정도를 떠나 각 민족, 언어, 계층에게서 모아 온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망치와 끌로 다듬은 죽은 물질이 아니다. 그들은 진리로 세상에서 떼어 온 살아 있는 돌들이다. 위대한 수석 건축가이신 성전의 주님께서는 지금 이들을 캐내어 영적 성전의 각 자리에 적합하게 다듬고 계신다. 건물이 완성되면 모든 부분이 완벽해지고 천사들과 인간들의 감탄을 자아낼 것이다. 이것을 세우고 만드신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 영광스런 건축물을 구성하는 이들은 진정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다.


『리뷰 앤드 헤럴드』, 1884년 5월 6일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3차 10/40 프로젝트 후원 모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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