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금) - 높은 실력과 깊은 헌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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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고은우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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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생 버튼을 누른다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하루하루가 지날 때마다 끝이 다가오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가? 우리가 매일 대면하는 이들에게 우리의 도움과 안내가 필요하다. 그들의 마음은 어쩌면 때에 맞는 말 한마디가 잘 박힌 못처럼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상태인지도 모른다. 그들 중 누군가는 내일이면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동료 여행자들에게 우리는 어떤 감화를 끼치고 있는가?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자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 시간이 얼마 없다. 우리는 힘을 정비해 더 큰 일을 수행해야 한다. 사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급여 때문이 아니라 끝이 가깝다는 인식으로 이 일에 뛰어들 사람이 필요하다. 더 높은 실력과 더 깊은 헌신이 필요한 때이다. 나는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께 외친다. “책임감이 투철한 기별꾼, 온갖 죄의 근원인 자기 숭배를 십자가에 못 박아 버린 기별꾼을 일으켜 보내 주소서.”
…거룩한 부부가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율법을 어기자마자 하나님의 얼굴에서 말미암는 광채가 자연계를 떠났다. 지구는 죄로 망가지고 더러워졌다. 그러나 하나님의 실물 교훈은 사라지지 않았다. 지금도 올바로 탐구하며 풀어내려고 하면 자연은 창조주에 관하여 말해 준다.
하나님의 진리는 성경에 계시되어 있듯 자연계에도 거울처럼 반영되어 있으며 그분의 창조에서 우리는 창조주를 알게 된다. 따라서 자연이라는 책은 위대한 교과서이며 지혜로운 교사들은 이것을 성경과 연결 지어 활용하면서 잃은 양이 하나님의 우리로 돌아오게 이끌 수 있다. 하나님의 작품들을 탐구하면 성령께서 섬광처럼 마음에 확신을 주신다. 이것은 논리적인 추론에 의한 확신이 아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어둡거나 그분을 보지 못할 정도로 눈이 흐리거나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할 만큼 귀가 둔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깊은 의미를 이해할 수 있고 장엄하고 영적인 성경 진리가 마음에 새겨진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꾸준히 전진하면서 사심 없이 그분의 사업을 수행해야 한다. 겸손히 그분을 의지하고 우리 자신의 현재와 미래의 모든 것을 그분의 섭리에 맡기면서 처음의 확신을 마지막까지 굳게 붙잡아야 한다. 우리에게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자격이 되시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믿으면서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받아들였기 때문에 하늘의 복을 얻는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교회증언 9권』, 27~29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송을섭/이옥진 선교사 부부(일본)
선교사 가족의 건강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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