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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일) - 모본을 보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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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교훈> 
겸손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정하게 예수님을 전하자!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진행 : 하은미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20227.mp3

​​​​​​​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 1:5)


나는 부모로서 나 자신이 아이들의 삶에 끼치는 영향이 막대하다는 사실을 항상 유념한다.
대부분 부모는 자녀를 천국으로 이끌 수만 있다면 무엇이든 한다.
디모데는 초기 교회의 핵심 인물이었다. 그리고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신앙을 물려받았다.
성경에서는 그 이름이 로이스와 유니게라고 밝혔다.
그들의 믿음이 한 청년을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이끌었다.


신실한 부모와 조부모의 영향으로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털어놓은 그리스도인을
나는 많이 만났다. 교회 학교를 위해 헌신한 장본인, 신앙의 삶과 신앙없는 삶의
차이를 보여준 이들은 다름아닌 기도하는 부모, 조부모, 친척들이었다고
확신 있게 말하는 목회자가 많다. 아이들의 영적 성장에서
부모와 조부모의 영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부모는 자녀에게 성경을 가르칠 뿐 아니라 모본이 되어 아이들에게
교회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자랐지만
부모의 삶에서 그리스도인의 모본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나가는 자녀가
너무나도 많다. 아이들은 부모의 삶을 변화시킬 수 없는 교회에는
관심을 주지 않는다. 밖에서는 그리스도인이라 자처하면서 집에서 폭군으로 군림 한다면
수많은 아이가 교회를 위선과 실패의 온상으로 여길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부모가 완벽해야 한다고 요구하시지 않는다.
부모 노릇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에 그 누구도 완벽하고 일관성 있게 이행할 수 없다.
그럼에도 겸손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정하게 예수님을 전하고
로이스와 유니게처럼 말씀의 아름다움과 하나님의 성품을 아이들에게
보여 준다면 그 부모는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사역을 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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