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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수) - 포기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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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예인 이소망

원고/기술 및 편집 : 이소망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가운데에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왕상 19:12)

 

성경 연구 신청자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모였다. 교회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초대장을 보냈는데 성경 연구에 관심을 보인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교인들은 성경 연구 교재를 신청자들의 집으로 배달했다. 이후 현황 보고 시간에 교인 명이 어떤 남자의 집에 번이나 찾아갔는데도 만나지 못했다며 앞으로 집은 방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마침 그때 디온과 릴리언이 회의실에 들어왔다.

알고 보니 남자의 집은 디온과 릴리언이 사는 곳에서 가까웠다. 사람은 베츠라고 하는 남자의 집을 찾아갔다. 문을 두드렸지만 인기척이 없어서 나중에 다시 방문하기로 했다.

여섯 번이나 베츠의 집을 찾아갔는데도 안에서 아무 반응이 없었다. 일곱 번째 찾아간 돌아서려는 순간 집의 문이 열렸다. 베츠였다. 그렇게 디온과 릴리언은 베츠에게 성경 연구 교재를 번이나 전달했고 다섯 번째 만났을 때는 베츠가 그들을 집에 들어오라고 초청했다. “괜찮으시다면요. 가지 궁금한 있거든요.” 사람은 금세 친해졌고 이스 리튼전도 팀이 마을에서 전도회를 개최하게 되었을 베츠는 집회에 참석하고 싶다고 했다.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전도회에 참석한 베츠는 나에게 가지 질문을 던졌다. “교회에 가입하려면 제가 침례를 받아야겠지요?” 베츠의 마음은 준비되어 있었다. 그는 예수님에게 삶을 내맡겼고 성경의 가르침을 받아들였고 하나님 안에서 매일 자라고 있었다.

디온과 릴리언이 만약 베츠의 집에 찾아간 다음 포기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혹은 , 여섯 번까지 찾아간 다음에 포기했다면?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그들에게 나는 고맙다.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도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쉽게 포기하지 않으신다. 아직 하나님께 굴복하지 않은 사람들을 우리도 포기하면 된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병섭, 이세주 선교사 부부(대만)

타이동 교회 청년들의 영적인 성장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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