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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목) - 성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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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핵심 문장>

: 성장통을 겪으면서도 시선을 예수께 고정하는 사람은 자라난다.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0804.mp3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막 4:28)


“목사님.” 한 젊은이가 진지하게 말했다. “저는 천국에 가지 못할 것 같아요.

구원받지 못할 것 같아요.” 그는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역 교회에서

봉사도 열심히 하고 성경을 읽는다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너무 많은 죄를

짓는 것 같아요. 죄를 전부 씻어내지 못하면 구원 받을 준비가 되지 않은 거라고 들었거든요.”


“여전히 죄를 짓는다고요?” 내가 물었고 그가 고개를 끄덕였다.

“인간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내가 부드럽게 말했다.

죄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된다. 죄의 삯은 사망이다. 그러나 예수님에게는

우리를 “실족하지 않게”(유 1:24, 한글킹) 하는 능력이 있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엘렌 화잇은 『시대의 소망』에서 이렇게 진술했다.


“구속의 계획이란 우리를 사탄의 권세에서 완전히 회복시키는 것이다.

언제나 그리스도께서는 회개하는 영혼을 죄에서 분리시키신다.

그분은 마귀의 역사를 멸하러 오셨고, 누구든지 회개하는 영혼에게는

성령을 주셔서 죄를 범하지 않도록 보전할 만반의 대비책을 세우셨다”(311쪽).


그러나 내가 그 젊은이에게 말했듯 예수를 믿는다고 완전무결해지는 것은 아니다.

아기가 태어나자마자 걷거나 신발 끈을 매거나 자전거를 탈 수 없는 이치와도 같다.

그런것은 ‘자라나면’ 할 수 있다.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인 사람은

예수님의 온전한 의를 옷 입은 것이라고 나는 그에게 설명했다.

그러나 아이가 주황색을 노란색으로, 배를 사과로 착각한다고 해서 부모가 그 아이를

내치지 않듯이, 인간이 연약함 가운데 자라난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은 아니다. 그리스도인이 성장의 필요성을 이해했다고 해서 죄의 파괴력에서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이 성장의 원리를 깨닫지 못하면

자신의 약점과 싸우다가 무너져 버릴 수 있다.


식물이 씨앗에서 시작해 싹이 트고 자라나고 성숙하듯 그리스도인의 성장은

진행하는 과정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성장통을 겪으면서도 시선을 예수께 고정하는 사람은 자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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