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월) -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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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조용민 권아영
원고 : 조용민 권아영
기술 및 편집 : 조용민 권아영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시 145:2)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많은 사람이 휴가를 떠난다. 가족과 친구를 만나고 자연을 즐기며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재충전의 시간도 얻는다. 어느 교회는 휴가철에 이런 표지판을 걸어 놓았다. “휴가 때 성경을 챙겨 가시나요? 아니면 성경으로부터 휴가를 떠나시나요?”
우리는 바쁜 일상에 치여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많다. 다윗은 하루도 기도를 빼먹지 않았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삶 자체였기에 그는 영적인 생활에 휴가를 낸 적이 없다.
6천 년 동안 사탄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연구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정신을 흩어 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50년 전에 비해 적게 일하고 더 많은 잠을 자지만 휴대폰, 초고속 인터넷, 영화 스트리밍, 게임 등이 넘쳐 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정신이 산만해졌다. 쉬는 시간도 진짜 쉬는 시간이 아니다.
삶은 고단하다. 그러나 무언가를 삼가야 할 때도 헌신적인 삶만큼은 그대로 두어야 한다.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무언가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포도나무에 연결된 가지나 줄기는 건강하게 뻗어 난다. 그러나 나무에서 분리되면 곧 시들고 메마를 것이다. 우리 역시 예수님에게서 멀어지면 그렇게 될 것이다.
몸과 마음의 휴가는 유익하지만 예수님으로부터 휴가를 떠나서는 안 된다. 다윗처럼 마음을 기울여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는 사람은 “영원히” 그분의 이름을 송축하게 될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위험 지역에서 사역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매년 이맘때가 되면 수많은 사람이 휴가를 떠난다. 가족과 친구를 만나고 자연을 즐기며 학교로 돌아가기 전에 재충전의 시간도 얻는다. 어느 교회는 휴가철에 이런 표지판을 걸어 놓았다. “휴가 때 성경을 챙겨 가시나요? 아니면 성경으로부터 휴가를 떠나시나요?”
우리는 바쁜 일상에 치여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칠 때가 많다. 다윗은 하루도 기도를 빼먹지 않았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삶 자체였기에 그는 영적인 생활에 휴가를 낸 적이 없다.
6천 년 동안 사탄이 성공적으로 수행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연구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정신을 흩어 놓은 것이다. 사람들은 50년 전에 비해 적게 일하고 더 많은 잠을 자지만 휴대폰, 초고속 인터넷, 영화 스트리밍, 게임 등이 넘쳐 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정신이 산만해졌다. 쉬는 시간도 진짜 쉬는 시간이 아니다.
삶은 고단하다. 그러나 무언가를 삼가야 할 때도 헌신적인 삶만큼은 그대로 두어야 한다.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무언가를 기꺼이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 15장 5절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포도나무에 연결된 가지나 줄기는 건강하게 뻗어 난다. 그러나 나무에서 분리되면 곧 시들고 메마를 것이다. 우리 역시 예수님에게서 멀어지면 그렇게 될 것이다.
몸과 마음의 휴가는 유익하지만 예수님으로부터 휴가를 떠나서는 안 된다. 다윗처럼 마음을 기울여 “날마다” 하나님을 송축하는 사람은 “영원히” 그분의 이름을 송축하게 될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위험 지역에서 사역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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