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안) - 쑥스러운 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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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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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일(안) - 쑥스러운 전도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막 1:17)
켄드라는 치과 병원에서 자신의 삶이 바뀔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어린 딸이 진료를 받는 동안 대기실에 있는 무료 성경 강좌 홍보물이 눈에 띄었다. 홍보물을 가져왔고 성경 공부 신청서를 보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톰과 샤론이 그의 집 문을 두드렸다. 성경 공부가 시작됐고 우정도 쌓였다.
켄드라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다. 성경 지식을 쌓았고 하나님을 삶의 중심으로 기쁘게 받아들였다. 그는 침례를 받고 교회의 일원이 되었다.
몇 주 뒤 담임 목사는 그에게 ‘잇 이스 리튼’ 전도 팀이 필리핀에 찾아올 것이며 함께 선교하며 전도회에서 설교할 사람을 모집한다고 일러 주었다. 켄드라는 부끄럼이 많고 대중 앞에 서 본 경험도 없지만 거기에 지원해 보라고 하나님께서 격려하시는 느낌을 받았다. 미흡해도 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들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켄드라는 마닐라의 수많은 청중 앞에서 세 천사의 기별을 자신 있게 전했다. 켄드라가 호소하자 사람들은 단상으로 나와 자신의 결심을 고백했다. 수줍음 많은 켄드라는 영혼을 구하는 켄드라가 되었다.
켄드라의 딸을 진료한 치과 의사는 자신의 병원에 미래의 복음 전도자가 방문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께서는 ‘잇 이스 리튼’의 성경 교재 뒷면에 인쇄된 광고를 통하여 조용히 켄드라의 마음을 움직이셨고 켄드라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다. 나아가 그는 예수의 제자를 양성하는 사람이 되었다. 예수께서는 자기를 따르는 자들에게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막 1:17)고 말씀하셨다. 『시대의 소망』에서는 “사람이 회개하면 자기에게 예수님이 귀중한 친구가 되셨다는 사실을 곧바로 남에게 알려 주고 싶은 갈망이 생긴다.”라고 설명한다. 선교 여행에서 돌아온 켄드라는 친구와 성경 공부를 시작했고 그 친구도 침례를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로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우리를 부르신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노영, 이미진 선교사 부부(대만)
도료교회 안식일 오후 음악반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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