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안) - 조심스럽게 말하고 재치 있게 행동하라 > 기도력

사이트 내 전체검색

기도력

9월 7일(안) - 조심스럽게 말하고 재치 있게 행동하라

페이지 정보

글씨크기

본문

진행/원고/편집: 이명선, 윤청아


+다운로드 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0240907.mp3



☆ 본 방송 컴퓨터로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9월 7일(안) - 조심스럽게 말하고 재치 있게 행동하라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골 4:5~6)


우리는 메시지를 전하되 우리처럼 빛을 지니지 못한 이들을 밀어붙이고 몰아세우거나 단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위대한 특권과 기회를 얻었음에도 자신의 신체적·정신적·도덕적 능력을 계발하지 못하고 쾌락만 추구하고 살면서 책임지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교리적으로 오류가 있지만 남에게 열심히 선을 베풀며 사는 사람보다 하나님 앞에 죄가 더 많고 더 위험하다. 다른 사람을 질책하지 말라. 남을 정죄하지 말라.

이기적인 생각, 거짓 논리, 거짓 변명으로 마음과 생각이 꼬여서 하나님의 길과 뜻을 외면하는 사람은 공개적인 죄인보다 훨씬 죄가 많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보다 죄가 덜한 사람을 단죄하지 않도록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어떤 경우에도 박해를 자초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모두 명심하자. 거칠고 날카로운 말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글이나 연설에서 이런 것을 제거하라. 도려내고 책망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에 맡기라. 유한한 인간은 숨겨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머물러야 한다. 그리스도의 정신이 드러나게 하라. 누구든 말에 조심하여 우리와 신념이 다른 이들이 우리를 대적하지 못하게 하고, 분별없는 말 때문에 사탄이 기회를 틈타 우리의 길을 가로막는 일이 없게 하자. 

개국 이래로 없었던 환난의 때가 이를 것이다. 복수와 반항의 정신을 풍기거나 교회와 부딪히는 것들을 모든 담론에서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 이런 것은 그리스도의 길과 방법이 아니기 때문이다.   

진리를 아는 이들이 성경에 주어진 빛에 따라 의무를 다하지 못했던 사실들을 접하면서 우리는 불신자들이 안식일과 일요일에 관한 우리의 신념에 대한 이유도 들어보기 전에 마음이 상하는 일이 없도록 더욱더 주의해야 하겠다.


『교회증언 9권』, 243~244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박교린/이미화 선교사 부부(아랍에미리트)

예멘과 예멘인 사역을 위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KASDA Korean American Seventh-day Adventists All Right Reserved admin@kas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