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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수) - 교훈과 기쁨이 마르지 않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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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소망 김예인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240828.mp3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욥 38:4~5)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의 관리 즉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는 책임을 맡았다(창 2:15).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풍족히 제공할 수 있다 해도 그들은 게으르면 안 되었다. 하나님은 신체를 튼튼히 하고, 사상을 넓히고, 품성을 계발하는 데 필요한 임무를 그들에게 축복처럼 맡기셨다.

자연이라는 책은 그들 앞에 생생한 교훈을 펼쳐 주며 교훈과 기쁨을 선사하는 다함없는 샘이었다. 숲속의 갖가지 풀과 산의 모든 나무, 반짝이는 모든 별, 땅과 공기와 하늘 어디든 하나님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에덴의 거주자들은 잎사귀와 꽃과 나무, 물속에서 노니는 리워야단부터 햇살에 떠다니는 티끌만 한 벌레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물, 무생물과 대화를 나누면서 각각의 생명에 담긴 신비를 배워 갔다. 하늘에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 질서 정연하게 돌아가는 무한한 세계, “겹겹이 쌓인 구름”(욥 37:16), 빛과 소리와 낮과 밤의 신비, 이 모든 것이 지구 첫 학교 학생들에게는 탐구 대상이었다.

…창조주의 손을 거친 지구는 에덴동산뿐 아니라 모든 것이 무척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창조의 세계에 흠집을 내는 죄의 흔적이나 사망의 그림자가 전혀 없었다. 하나님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고 그의 찬송이 세계에 가득”했다.

…에덴동산은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바람을 대변했다. 인간 가족이 늘어 갈수록 하나님이 처음 주셨던 것과 같은 가정과 학교를 그들이 계속해서 세우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었다. 그러면 결국 지구상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업적을 탐구하는 가정과 학교가 가득 찼을 것이고, 거기서 학생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을 영원에 걸쳐 더욱 완전히 반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교육』, 21~22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김동혁/김아림 선교사 부부(캄보디아)

재능 기부할 선교사들이 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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