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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9일(목) - 마무리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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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도력의 핵심 문장>
: 오늘날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비슷한 열정으로 복음 사명을 다하기를 바라신다..

진행 : 하은미 김정민
원고/기술 및 편집 : 김정민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다운로드링크>
http://file.ssenhosting.com/data1/cym0024/0929.mp3

“그 다음은 학고스의 손자 우리아의 아들 므레못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므세사벨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이 중수하였고 그 다음은
바아나의 아들 사독이 중수하였고”(느 3:4)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의 절망적 상황을 곧바로 파악했다. 위대했던 도시의 성벽은
무너져 내렸고 입구는 불타 버렸다. 당장 조치가 필요했고 시민들에게
위대한 사업에 동참하라고 호소했다.

그들의 반응은 놀라웠다. 느헤미아 3장은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업적과 함께 시작한다.
그리고 엘리아십에 이어 “여리고 사람들이 건축하였고 또 그다음은 이므리의 아들
삭굴이 건축”했다고 진술한다(느 3:2).

3장에서는 예루살렘 주민들의 놀라운 협력을 묘사한다.
“그 다음은”이라는 말이 거의 30번이나 언급되어 그들이 한 목적으로 연합해
비범한 결과를 이루어 냈음을 밝히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진행하시는 그 사업에
동참하기를 거절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 다음은 드고아 사람들이 중수하였으나
그 귀족들은 그들의 주인들의 공사를 분담하지 아니”했다고 5절에서는 말한다.
사업에 대한 거부는 후세대를 위한 교훈으로 기록되어 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자기 백성이 비슷한 열정으로 복음 사명을 다하기를 바라신다.
대도시에도 작은 마을에도 세 천사의 기별은 선포되어야 한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 언젠가 하나님의 백성은 한 무리가 되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곧 오실 구주에 관한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도 느헤미야 당시처럼 한마음으로 연합해 이 시대 안에 사업이 완성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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