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금) - 믿음의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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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믿음의 단계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사 58:13~14)
그들은 가진 것을 전부 팔아 미국으로 건너온 스위스 이민자였다. 몇 군데를 알아본 부부는 오리건주가 마음에 들었고 거기서 관광업을 시작해 성공을 거뒀다.
그들 부부는 우편으로 받은 홍보 책자에 관심이 생겨 성경 예언 세미나에 참석하기로 했다. 그리스도인이었지만 믿음이 깊지 않던 그들은 성경을 배우고 싶었고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성경을 배운 뒤 부부는 마음이 열렸고 이전과는 다르게 예수님을 받아들였다. 믿음을 실천하고 성경의 가르침을 따르기로 했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제칠일 안식일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었지만 그들의 사업은 토요일에 가장 벌이가 좋았다. 토요일에 일하지 않고 성공할 길은 없었다.
그러나 혹시라도 있을지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선택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했고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기로 했다. 두 사람은 기도했고 가장 바쁜 날 쉬더라도 하나님께서 사업에 복을 주실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만약 복을 주시지 않는다면 그분에게 더 좋은 계획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기로 했다.
늦은 금요일 오후에 그들은 가게 문을 닫았고 일요일 아침에 열기로 했다. 일요일이 되었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그날 그들은 사업을 시작한 이래로 가장 바쁜 하루를 보냈다. 그 뒤로도 6일 동안 일하는 데도 7일 일할 때보다 매출이 더 많았다.
하나님께서는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사 58:13) 하라고 말씀하셨다. 믿음이 부족하면 어려움과 장애를 만날지도 모른다. 믿음이란 하나님이 능하신 분임을 인정하는 것이며 하늘의 복을 경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한국연합회 세계선교본부
선교지에서 헌신하는 한국 선교사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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