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안) - 하나님을 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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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원고/편집: 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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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안) - 하나님을 보는 법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55:8)
우리는 인간적인 관점으로 하나님을 판단할 때가 있다. 충분히 시간을 내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그분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다. 용서하지 않으려는 것이 인간의 특성이다. ‘그가 저지른 짓을 생각하면 절대 용서할 수 없어.’와 같은 말을 우리는 자주 듣는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고통당하고 상처받았기 때문이다. 위기 속에서 은혜와 평화를 꿰뚫어 보기란 쉽지 않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용서를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 죄를 사하겠다고 거듭 말씀하시지만 하나님의 용서를 쉽게 믿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주는 선하사 사죄하기를 즐거워하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라고 시편 86편 5절에서는 말한다. 하나님의 용서가 절실했던 다윗은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다고 시편 103편 12절에 기록했다.
자신이 저지른 끔찍한 일도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시냐고 한 여성이 내게 물었다. 50년도 더 전에 그는 무언가 죄를 지었다. 50년이 넘도록 하루 수차례씩 매일매일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다고 그는 털어놓았다. 단순히 계산해도 5만 번이 넘었다. 그 죄악보다 더 큰 문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이라고 나는 그에게 말해 주었다. 그는 수긍하지 않았고 나는 요한일서 1장 9절을 읽어 보라고 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하나님은 하늘의 관점으로 문제를 바라보신다. 이사야 55장에서 하나님은 회개하는 죄인을 용서하겠다고 약속한 뒤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8~9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그분이 어떤 분인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지성배, 김영란 선교사 부부(파키스탄 삼육대학)
선교사들의 사역과 신변의 안전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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