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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화) - 오라는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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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김주혁 홍소희

 ☆ 본 방송 컴퓨터로 듣는 법 ☆ 


1. http://www.cbnkorea.com/Prayer_Play 을 친다. 

 
2. 방송을 골라 클릭한다 

 
3. 재생 버튼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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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오라는 초청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마 22:9)

중국 동관에 있는 사우스 차이나 몰은 2005년 완공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쇼핑몰이었다. 실내 면적만 93만m2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에 2,350개 점포가 들어섰고, 파리, 로마, 카리브 연안 등 유명 도시를 테마로 한 7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었다. 길이 2km에 이르는 운하와 이집트의 스핑크스, 25m 높이의 개선문 모형도 위용을 과시했다. 그러나 입지 조건이 나빴고 지역 거주민은 수입이 변변치 못한 공장 근로자가 대부분이었다. 이용객은 많지 않았고 하루 고객 10만 명을 예상했지만 수년 뒤에 사용되고 있는 면적은 1%에 불과했다.
오늘날 발 디딜 틈이 없어야 할 교회가 대부분은 거의 비어 있다. 경제적 요인과 인구 변화 때문일지도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교회는 오늘날 세상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해 답을 가지고 있다.
마태복음 22장의 혼인 잔치 이야기에서 예수님은 “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9절)고 말씀하신다. 스스로 교회에 찾아가거나 하루아침에 그리스도인이 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을 예수께로 이끌려면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봉사하고 초청하고 예수님의 성품을 보여 주어야 한다.
교인들은 너무 쉽게 패배를 인정하며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작은 것에 만족하고 마는 교인은 하나님의 큰일을 이루기에 부적합한 자이다. 믿음을 전해 줄 사람이 있는가? 교회로 인도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그렇다면 그 교회는 성장할 것이다. 하나님은 자신의 왕국이 확장되기를 바라신다. 그분의 백성이라면 그 사역에 동참해야 할 것이다.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
PCM(캠퍼스 선교사 운동)
한국과 일본에도 PCM 선교사가 파송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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